김씨는 안희정 지사를 ‘우보 지사님’이라고 저장해놨다.
‘우보’는 안희정 지사가 자신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쓰여왔다.
지난 2012년 6월 27일 안지사는 도지사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5기 2년 동안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일해왔다고 자평했다. ‘우보호시(牛步虎視)’는 ‘소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호랑이 같은 눈’을 갖는다는 뜻.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2년 전(2010년) 제36대 도지사로 취임한 후 야당의 진보적 젊은 도지사로서 우보호시의 자세로 도정의 연속성 유지와 주권자의 권리 회복, 생동감, 생산성 높은 도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maipenlaikrup2018/03/07 09:08
우 보지사... ㄷㄷㄷㄷ
전업댓글러2018/03/07 08:19
근데 유부녀였나요 ?? 아니면 미혼 ??
암튼 과거 해외출장등 수행때 동영상들 보니... 뭔가 계속 넋이 나간것같은 표정으로 느껴지던데..
粉骨碎身2018/03/07 08:20
괘념치 말거라? 참 신선한 어휘네 미친놈
[5DMK4]Leon2018/03/07 08:30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가해자의 어휘선택으로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단어자체가 이상하진 않은디..저만 그런가요?
이눔들아!2018/03/07 08:32
고어체죠 하대하는 말투
깅지2018/03/07 08:36
일반적인 어투는 아니죠 ㅎ 임금이 신하에게나 하는 말투같구만
최종병기2018/03/07 08:20
미혼인거 같은데
sadari2018/03/07 08:34
미혼에 33살.
셔터쟁이TM2018/03/07 08:43
안희정이 정말 사랑했던것 같은데요.
감옥 다녀와 죗값 받고 재기 하길
[5dnatural]상짱2018/03/07 08:55
-미혼
-한국나이로 서른 넷
-박사학위
-공공기관 근무하다 대통령 경선 당시 안희정에 매료, 일관두고 캠프 문 두드림
-다른 캠프사람들과 크게 친해지지 못함
-다소 무리할 정도로 맹목적인 안희정 지지
-당시 캠프 실장의 눈에 띄어 충남도청 복귀 당시 동행, 수행비서 자원
-수행비서로 근무하며 다른 공무원들에게 명령조 지시 잦음
-50~60대 실국장들과 잦은 다툼
-음주후 결근 잦음
-수행비서로 적합하지 않다는 도 간부들의 의견으로, 데이터 관리(아마 전공쪽인듯)쪽 업무전환
-이에 대해 극심한 반발 있었다
이정도가 지역지 기자 통해 들은 소식입니다
사진 자꾸 줏어와서 이렇게 올리는거 김지은 비서는 원하지 않을수도 있죠.
우보가 안지사 호라도 되는건가 ㄷㄷㄷ
김씨는 안희정 지사를 ‘우보 지사님’이라고 저장해놨다.
‘우보’는 안희정 지사가 자신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쓰여왔다.
지난 2012년 6월 27일 안지사는 도지사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5기 2년 동안 우보호시(牛步虎視)의 자세로 일해왔다고 자평했다. ‘우보호시(牛步虎視)’는 ‘소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호랑이 같은 눈’을 갖는다는 뜻.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2년 전(2010년) 제36대 도지사로 취임한 후 야당의 진보적 젊은 도지사로서 우보호시의 자세로 도정의 연속성 유지와 주권자의 권리 회복, 생동감, 생산성 높은 도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 보지사... ㄷㄷㄷㄷ
근데 유부녀였나요 ?? 아니면 미혼 ??
암튼 과거 해외출장등 수행때 동영상들 보니... 뭔가 계속 넋이 나간것같은 표정으로 느껴지던데..
괘념치 말거라? 참 신선한 어휘네 미친놈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가해자의 어휘선택으로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단어자체가 이상하진 않은디..저만 그런가요?
고어체죠 하대하는 말투
일반적인 어투는 아니죠 ㅎ 임금이 신하에게나 하는 말투같구만
미혼인거 같은데
미혼에 33살.
안희정이 정말 사랑했던것 같은데요.
감옥 다녀와 죗값 받고 재기 하길
-미혼
-한국나이로 서른 넷
-박사학위
-공공기관 근무하다 대통령 경선 당시 안희정에 매료, 일관두고 캠프 문 두드림
-다른 캠프사람들과 크게 친해지지 못함
-다소 무리할 정도로 맹목적인 안희정 지지
-당시 캠프 실장의 눈에 띄어 충남도청 복귀 당시 동행, 수행비서 자원
-수행비서로 근무하며 다른 공무원들에게 명령조 지시 잦음
-50~60대 실국장들과 잦은 다툼
-음주후 결근 잦음
-수행비서로 적합하지 않다는 도 간부들의 의견으로, 데이터 관리(아마 전공쪽인듯)쪽 업무전환
-이에 대해 극심한 반발 있었다
이정도가 지역지 기자 통해 들은 소식입니다
이걸보니 또 뭔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