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자기만 듣고 말고가 아니고
선수가 그런다고 해도
전략을 짜고 책임을 지는게 감독 자리임
캐논총판2018/03/06 16:30
감독과 두선수의 기자회견에 대한 노선수의 반론으로 비롯된 진실게임 차원의 논란으로 보입니다
피플워처2018/03/06 16:32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는 사안이 그다지 중해보이지 않음..
바람이온다2018/03/06 16:35
1 기자회견은 왕따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한거지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고로 안가는게 맞죠 실제 기자회견에서 엉뚱한 말만 햇죠
외국인코치가 이렇게 될줄 짐작했다는데 그만큼 사이가 안좋았음 그럼에두 불구하고 감독이라면 함께 해야죠 선수도.. 노선영선수를 제외한 인간들이 왕따시킨경기
그래서 추측.. 올림픽참가를 아에 못하게 막은게 아닐까 .. 노선영선수가 언론에 터트려서 뛰게 됐지만 함께 훈련 못함
라디오헤드L2018/03/06 16:38
올림픽 참가 못할뻔 했는데
한 선수가 빠지는 바람에 노선영 참가하게 됐다고 들었네요
캐논총판2018/03/06 16:40
미스테리 1,3 관련, 감독이 거짓말 했다면 왕따스토리에 부합하긴 합니다. 그러나 1,3 관련 감독이 진실을 이야기했다면 스토리의 플롯이라고 해야하나?그런 부분을 재구성해봐야죠. 그런 차원의 미스테리 제기 아닌가 싶네요
저는 이게 왕따 사건이라기보다는 빙연의 메달지상주의, 엘리트 주의와 거기에 대해 메달에 도전할 기회조차 희생당하는 선수간의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선수간 불화에 의한 왕따라고 보기엔 이해안가는 구석이 너무 많거든요. 선수간 불화라는 것도 빙연이 매쉬스타트 출전 선수를 따로 훈련을 시키는 바람에 팀추월 훈련을 못한 것이 갈등심화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런 작전변경은 아마도 팀추월보다는 매쉬스타트 메달을 노리는 김보름 선수의 기록체크같은 이유였고, 팀 추월에 올인하고 있는 노선영에게는 그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기에 이런 불협화음이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뷰는 아마도 작전변경에 모두 다 합의했다는 식으로 무마하려고 하였으나 노선영을 설득하지 못해서 뺀거겠죠. 이건 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은 뇌피셜에 불과하니까 이제 올림픽 끝났으니 노선영이 방송에 나와서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봐야겠죠.
amethyst2018/03/06 16:59
뭐라고 할 지 기대되네요.
재미있을 듯.
캐논총판2018/03/06 17:03
미스테리가 암시하는 스토리는 최악이긴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비판을 하든가 비난을 하든가, 공론제기를 하든가 해야하는데... 음모를 통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죠
감독 자기만 듣고 말고가 아니고
선수가 그런다고 해도
전략을 짜고 책임을 지는게 감독 자리임
감독과 두선수의 기자회견에 대한 노선수의 반론으로 비롯된 진실게임 차원의 논란으로 보입니다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는 사안이 그다지 중해보이지 않음..
1 기자회견은 왕따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한거지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고로 안가는게 맞죠 실제 기자회견에서 엉뚱한 말만 햇죠
외국인코치가 이렇게 될줄 짐작했다는데 그만큼 사이가 안좋았음 그럼에두 불구하고 감독이라면 함께 해야죠 선수도.. 노선영선수를 제외한 인간들이 왕따시킨경기
그래서 추측.. 올림픽참가를 아에 못하게 막은게 아닐까 .. 노선영선수가 언론에 터트려서 뛰게 됐지만 함께 훈련 못함
올림픽 참가 못할뻔 했는데
한 선수가 빠지는 바람에 노선영 참가하게 됐다고 들었네요
미스테리 1,3 관련, 감독이 거짓말 했다면 왕따스토리에 부합하긴 합니다. 그러나 1,3 관련 감독이 진실을 이야기했다면 스토리의 플롯이라고 해야하나?그런 부분을 재구성해봐야죠. 그런 차원의 미스테리 제기 아닌가 싶네요
카톡 내용은 감독이 공개 한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도 있었나요? (카톡내용이 사실이라면) 감독도 억울하겠네요
http://www.nocutnews.co.kr/news/4934380
이기사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게 왕따 사건이라기보다는 빙연의 메달지상주의, 엘리트 주의와 거기에 대해 메달에 도전할 기회조차 희생당하는 선수간의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선수간 불화에 의한 왕따라고 보기엔 이해안가는 구석이 너무 많거든요. 선수간 불화라는 것도 빙연이 매쉬스타트 출전 선수를 따로 훈련을 시키는 바람에 팀추월 훈련을 못한 것이 갈등심화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런 작전변경은 아마도 팀추월보다는 매쉬스타트 메달을 노리는 김보름 선수의 기록체크같은 이유였고, 팀 추월에 올인하고 있는 노선영에게는 그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기에 이런 불협화음이 생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뷰는 아마도 작전변경에 모두 다 합의했다는 식으로 무마하려고 하였으나 노선영을 설득하지 못해서 뺀거겠죠. 이건 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은 뇌피셜에 불과하니까 이제 올림픽 끝났으니 노선영이 방송에 나와서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봐야겠죠.
뭐라고 할 지 기대되네요.
재미있을 듯.
미스테리가 암시하는 스토리는 최악이긴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비판을 하든가 비난을 하든가, 공론제기를 하든가 해야하는데... 음모를 통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