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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전 pc 잡지

19년_전_PC_잡지.jpg



댓글
  • 싼타스틱4 2018/03/05 21:43

    부두 ㅋㅋㅋㅋ 키야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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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YO-SOD에이브이i 2018/03/05 21:58

    우와...16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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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8/03/05 22:11

    레일로드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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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03/05 22:44

    하하 소니 마비카. 우리 연구소장님 꼬셔서 연구용이라며 마비카 32만 화소짜리 디카를 120만원에 샀던 기억이 ㅋㅋㅋ 다들 엄청나게 신기해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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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 2018/03/05 23:00

    평생 아프터서비스~
    세진 진돗개 컴퓨터~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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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과출신 2018/03/05 23:12

    20년 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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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Cutlet 2018/03/05 23:14


    19년째 만족할 수 없었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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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3/05 23:22

    120만 화소 디카가 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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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8/03/05 23:23

    여느때 처럼 나의 40MB 하드디스크를 들고 친구네로 갔다.
    친구에게 지난 밤 KITEL (01443) 에서 다운로드한 애니메이션 오프닝 mov 파일 (4.3MB)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였다.
    친구녀석과 키텔 아이디를 공유하는지라 이런 자료공유는 빈번했다. 다만, 그럴 때 마다 jpeg로 압축된 야한사진을 덤으로 공유하는 것은 기본이요 왠만큼 용량 큰 게임은 지워야하는 불편함은 따라오게 마련이다.
    왠걸? 친구녀석은 새로운 컴퓨터 진돗개 2를 들여놨다.
    윈도우 95라는 새로운 gui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었다.
    조금 위화감이 있지만 3.1 과는 격이 다른 품격이 느껴졌다.
    평소대로 ndd 와 M DIR을 카피해 주었다.
    친구는 그때까지도 ndd (노턴 디스크 닥터) 가 뭔지 몰라했다.
    이걸 쓰면 불량섹터도 걸러주고 하드디스크의 볼륨 검사를 전반적으로 해줘서 디스크 엑세스 타이밍이 좋아진다는 둥 잡지에서 읽은 내용을 읊어줬다.
    친구는 좋아라 하는 눈치다.
    본체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연결했다. 32핀 연결할 때 가끔 엄지에 핀이 꽂히는 아픔이 있다. 날카롭네 그거...
    여튼 친구의 누나방 침대에는 친구 아버님께서 낮잠을 즐기고 계셨더랬다.
    곧이어 ndd의 하얀 커서가 한칸 한칸 움직여 갔고, 마지막 섹터를 검색한 뒤 재부팅을 한 후에 Operating system not found 라는 메세지를 맞딱뜨리게 되었다.
    친구와 나는 당황했고, 친구의 아버지는 그 와중에 깨어나셨다.
    컴터 다 고장내고 뭐하는 거냐며 쫓겨나듯 친구네에서 부리나케 나왔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95 부터는 fat32 를 쓴단다.
    그래서 도스 시절에 횡행했던 ndd를 쓰면 fat으로 fat32를 뒤엎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되어 부팅조차 안된다더라
    그게 1주일 동안 세진 컴퓨터 a/s 기사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였다.
    다행히도 친구의 모든 자료는 내가 다 가지고 있었기에 다시금 하드디스크를 들고 아버님 없을 때 친구네 찾아갔다.
    그 때에는 이미 우리집 컴터도 업글이 되어서 하드디스크 용량이 256MB 에 달할 정도가 되어 있었다.
    512MB 에 달하는 친구 컴터를 맞이하니 강에서 바다로 나온 느낌이었다.
    삼국지2탄과 심심풀이 게임으로는 최고인 cat 을 카피했다.
    그리고 윈도우95를 통해 브라우저라는 신개념 인터넷 프로토콜을 통해 신세계를 경험했다.
    윈도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난 여전히 윈도우의 시작음과 종료음. 그리고 서버 종료 후의 이미지 등 그런 것들에 관심이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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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르나크 2018/03/05 23:33


    06년대 잡지 뒷면 그땐 그렇게 암흑기가 오래갈줄은 몰랐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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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3/05 23:51

    19라길래 들어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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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5 23:52

    초딩때 친구집 컴터가 하드1기가였는데
    스타크래프트를 하려면 한글97을 지우고 스타를 설치하고 했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다시 한글97쓰려면 스타를 지우고 재설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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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나마나쿠 2018/03/06 00:56

    QYQ6B CRWC6 6VCJQ 29VQF F8D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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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8/03/06 01:12

    제가 처음으로 컴퓨터 샀던 게 97 년이니... 허이고. 지금 나오는 스마트 폰 보다 못 한 수준인데 참 저거 가지고 재미나게 놀았네요.
    근데... 저 당시에는 상상도 못 한 수준의 컴퓨팅 성능 가지고 하는 거라고는 히라 꺼토미;;;;;;; 나중에 촉감 재현 되는 VR 나와 봐야 할 거라고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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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정살냠냐미 2018/03/06 02:01

    가격이 역시 넘했죠 당시 팬티엄이 이백만원 정도 했으니까
    지금으로 하면 대채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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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rok 2018/03/06 02:23

    기억은 안나지만 저때쯤인가..
    Cd-rw 스카시 방식이 한.. 30인가 40인가..
    두달 빡시게 신문돌려서 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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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초 2018/03/06 02:44

    체인지업 사기아니었음?
    친구가 안 바꿔준다고 썅욕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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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독경 2018/03/06 08:38

    교육용 컴퓨터가 16비트로 발표된 후.. msx진영이 몰락하며 등장한 아이큐슈퍼, 프로엘리트가 나올줄 알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2NjsJLq-j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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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신전 2018/03/06 09:55


    저희때는 pc사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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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randy 2018/03/06 13:22

    80년대 중후반 "컴퓨터학습" 이라는 잡지가 생각나네요~
    이후 "마이컴"으로 바뀌고~~
    당시 안읍읍의 v3 5.25 플로피로 무료배포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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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icY 2018/03/06 13:34

    중간에 파판7 한글판 구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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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빨믿냐? 2018/03/06 13:53

    처음 컴퓨터 맞추었던 사양이 MMX166, ASUS M/B, 미스티크 그래픽카드, 퀀텀 3.2G하드 그리고 메모리 128MB 인가 256MB 인가해서 150만원 가량 들었었죠.
    저 하드 끼워넣고 저거 언제 다 채우냐고 뿌듯해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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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미루 2018/03/06 13:57

    게임피아 부록이었던 영웅전설4와 마이트앤매직6...
    지금도 생각나면 플레이합니다. 내 보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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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남자 2018/03/06 14:09

    컴퓨터사기전 저기나온 각종 컴퓨터 광고및 사양만봐도 행복했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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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갈통 2018/03/06 14:20


    박찬호의 체인지업PC 무시하지 마라!!!!!
    마우스패드는 아직 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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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구이구 2018/03/06 14:26

    컴퓨터 잡지, 게임잡지 정말 광고만 봐도 행복했었는데.... 씁슬하면서도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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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물범1 2018/03/06 15:26


    이게 빠지면 또 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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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로케카레 2018/03/06 15:29

    스피츄얼소울 진짜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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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누플즈 2018/03/06 16:13

    아직도 배틀넷 정식으로 되는 스타 시디키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속에 박혀서 잊혀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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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默打修行 2018/03/06 16:38


    저는 90년대초 마소와 피시라인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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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너매너어 2018/03/06 17:20

    예전 PC잡지 e북으로 나오면 사고싶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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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8/03/06 18:09

    ㅎㅎ예전에 도스에서 울펜슈타인3d했을때 참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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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a 2018/03/06 18:22

    ———————이상 아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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