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안지사는 ⊙⊙
이 둘의 차이로
한순간 거시기된거임
1.수행비서님 캐릭터를 보니
좋게 표현하면 순수녀 삘임
즉 남자의 말 한마디, 표현 한마디에
들렸다 놓아졌다 하는 순수녀라 보임
2. 그녀가 수행한 안지사는 충분히 매력적임
외모와 지위적 활동 그리고 매너등등
이것에 여자로서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있었을거임
3. 사건은 스위스, 러시아등 해외에서 발생함
일과가 끝난후 충분히 이성이 감성을 지배할수있는
분위기에서 한잔했을거임
4. 이 글을 보고있는 유게형들은 금보다 더한
다이아몬드 뻐꾸기를 50만 마리를 날려도 씨도 안먹히겠지만
그녀의 입장에선 안지사의 눈빛과 숨소리만으로도
충분히 넘어갔을꺼임
순수녀가 아닌 텐프로 에이스라도 정신 못차릴듯한
상황임
5. 수행비서녀는 안지사와 첫밤이후 혼자만의 생각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을꺼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랬기에 4번 5번 허락했던거임
6. 그렇게 시간이 지나거는데
이건 뭥미????? ㆍ‥ㆍ
이새끼가 뻘소릴 해대네??
"내가 널 갖으면 안됐는데...."
"미안하다....."
여기서 맨붕이 슬슬 오는거임
즉, 여자의 입장에서 상처받은거임
정치적 숙적에 의한 야로가 아니라
사랑해.... 가 아닌
미안해.......
이것때문에 배신감 느낀 한여자의 한서림이
팩트가 아닐까....하고
이렇게 말 한마디 차이로 거시기 될수있다는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며
밥먹다 몰카 찍어 보배에 올렸다 개욕처먹은
제가 감히 뻘생각해봄 ⊙⊙
※ 충분히 경솔하고 심히 관종적이였다는거
무조건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 유게답고 경솔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활동하겠습니다
저로인해서 불쾌함을 느끼셨을 모든분께 사과뜻 진심으로
전해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