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뚱한 것은 자기관리를 못한 거라구요?

빠르게 나왔습니다.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맞는말인데 가난은 사회구조문제가 크게 관여하지만 살은 아니자너?

부모님이 아프셔서 or 경제능력이 없어서 = 타인때문에 요인이 큰 가난이랑 자신 요인이 큰 비만이 비벼짐? 공부면 몰라 ㅋㅋ

왜 살은 아닐거리고 생각함?
노숙자 비만율이 높다는게 뭘 의미하는것 같냐

가난한 사람이 더 뚱뚱하다는 통계를 보면 경제적 사정이 사람의 여유시간에 영향을 끼치고 그 결과 자기 관리라는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는 행위에 영향을 끼침 좋은 음식 트레이너의 고용 여유시간 모두 돈과 연관됨.
알겠냐 개뿅뿅새키야

그래서 유게파오후들이 노숙자냐?

유게 파오후들이 빈민층이냐?

금수저인것도 아닌것 같은데

최소한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게아닐까?

모두가 평범한 가정서 사는지는 알 수 없다고 쳐도
니 주장은 평범한 가정에서 살면 금수저에 준하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냐?

금수저이야기한적없어~ 최소한 평범한가정만큼은 할수있는거지

평범한 가정은 그럼 자기관리를 할 여건이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는거여 그럼?

ㅋㅋㅋ 이 말은 정말 가난한 빈민층인 경우고 대부분의 사람은 약간의 의지만 있어도 살 그렇게 파오후 안되. 학창시절 비만 애들은 그렇게 바쁘고 가난해서 살이 찐거냐? 게다가 살 빼는데 굳이 트레이너랑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냐? 양심에 손을 걸고 하루에 30분 정도의 짬도 못내?

에바임..... 가난이랑 살이랑 어케 같냐..... 살 쪘지만 만족하는 사람은 본거같아도 가난그자체를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보기 힘든거 같구만
단순 욕망의 정도나 노력의 정도를 배제하고서라도 운과 사회적으로 바탕이 되어야지 가능한게 다이어트는 아님. 그냥 안먹는게 다자나

살도 사회구조랑 거진같아
부자일수록 야채를 먹고
거지일수록 정크푸드를 먹지

그냥 안먹는게 다라니... 일을 안 해봤구나.

'비만의 경제학'

평범한 가정에서 자기관리하는 애들 많은데 극빈층아닌 이상 돈은 핑계일뿐임 돈이 있어야만 운동하는건 아닌데 당장 짬 좀 내서 조깅만하고 식단 관리만 좀해도 살은 빠짐 핑계 ㄴㄴ

지금 나오는이야기가 파호후아님? 단순 비만수준이 아니라 고도비만이야긴데 무슨소리야......
일하면 다 고도비만 옵니까? 턱선이 사라지는 수준의 비만가지고 누가 뭐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지금 이이야기가 무슨 몸짱이나 아이돌급 아닌걸로 이야기하는게 아닐텐데 말야

비만=건강이기 때문에 건강도 사회구조문제의 일부이긴 함.
초등학교에서 괜히 저염식 강조하는게 아니여...
치안, 교통사고 등등 순수한 개인문제라고 할 만한건 그리 많지 않음.
물론 사안에 따라서 영향력의 차이는 있겠지

가난이랑 비만도랑 완전 따로라고 할 수 없는게
가난하면 사실 의식주 중에 사실 만족을 느낄 수 있는게 식사로 인한 포만감 뿐인데
싼 가격으로 포만감 느끼려면 라면, 정크푸드같은 살찌는 식단뿐이 없음.
당장 시장나가서 건강한 고기 야채 값이랑 빵이나 라면 값 비교해 보면 답 나옴

그 돈을 많이 벌게된 배경자체가 자기관리가 투철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게 됬다는 생각은 안해봄?
공사판 노가다에서야 부자들이 가만히 돈찍어 내는거 받아먹는줄 알지,
현실은 소득이 높아질수록 맡는 일은 더 커짐.
결국 자기관리 맞네; 가난한 사람이 시간이 없어서 자기관리를 못한다. 2교대 주구장창뛰니까 잘틈도 없다.
이건 이해를 함. 근데 거기서 그걸 많이 먹어야지 로 연결짓는건 관리를 안하는거지.

노숙자 비만율이 높다는게 우리나라 통계냐? 어딨는데? 가져와봐. 내가 우리나라에서 뚱뚱한 노숙자를 본적이 없어서 그래

한달 식비로 볼때 밥짓고 요리해먹는게 피자나 햄버거 시켜먹는것보다 덜나왔음.

상관이 없단건 아님. 단적인 예로만 봐도 밤 10시까지 일하는 사람이랑 건물주랑은 자기관리에 대한 접근도가 천차만별이지.
근데 지금 이야긴 그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사람이 어느정도 살찌고 배나온다고 해서 파호후라고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찌면 아 큰일이다 쫌 줄여야지 하는거고 그래도 그수준에 머물거나 빼거나 한단거임. 야채만 먹는식단이 아니라고 해서 다 살이 그정도로 찌진 않음.

유게이는 부모가 빈민이지. 유게이는 거기에 빨대 꼽고 사는거고.

노숙자 비만율이 높은거? 노숙자 = (게으르다+관리 안한다) = 살찐다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데?

피자나 햄버거가 싼음식은 아니잖아 ㅇㅅㅇ?

비만의 경제학 양극화이니 뭐니하는애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라면을 제외한 정크푸드는 모두 채소포함 식사보다 비싸다

대표적인 정크 푸드가 피자나 햄버거 인데 그럼 뭐가 정크푸드냐;;
그냥 네 생각에서 나온거임; 라면만 주구장창먹음? 그정도로 가난하면 살이 찔수가 ㅇ벗음. 라면밖에 못살정도로
가난하면;

뚱뚱한거도 사회구조문제가 관여할 수 있을텐데?

맞춤법이나 제대로 좀 쓰세요 ㅋㅋ 되 엄청 좋아하시네 몸은 관리 하는데, 머리는 관리 안 하시나 봐요

사회적 책임이란 말을 아는지들 모르는데, 미쿡같은 경우만 봐도 슬럼가에는 신선한 식품을 파는 곳이 없음. 물보다 콜라가 쌈. 거기서 태어난 애들이 자기 몸관리가 어릴 때부터 될 거 같음? 그리고 학교 급식도 뿅뿅임. 이 모든 상황을 정부가 방치함. 이해오케?

내가 말하는 정크 푸드는 마트가면 빵코너에 있는 2천원에 엄청 들어있는 호떡 같은거 말하는거야.
피자 마루나 맘스 터치 같은거 말고 편의점 햄버거라면 내가 말한 거에 들어 갈 수 있겠네
라면에 쌀정도 있으면 가난해도 살은 찔 수 있어.

관여할 수 있지. 하지만 비만은 필요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조금의 운동만하면 되지않는다는것도 사실이다. 그냥 가난한 일이 아닌 자기관리에 관해서 게으른 사람이 부유한 게으른 사람보다 비만율이 높다는것 뿐이지.

노숙자 비만율 높음?? 말라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배나오거나 하진않던대

먹어야 살이찌지 게으르고 관리안한다고 노숙자가 배부르냐

정중한척 인신공격 자제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이 채소보다 비싸대 ㅋㅋㅋㅋㅋ
칼로리?
시간? ㅋㅋㅋㅋ
친구 반찬은 해보셨나?
+반찬가계 반찬에도 설탕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아니?
그리고 우리나라 비만률 가장 큰 원인은 다른거보다 술이야 이친구야
자기관리는 회식을 거절하는데부터 시작하는데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비만/성인병으로 가장 많이 사망하는게 누구라고 생각함? 40-50대 남성이야 이친구야 ㅋㅋㅋㅋ

너가 노오오오력을 했다면 최소 중산층은 가지 않았겠냐? 아 물론 안된다면 노오오력 부족이고요

유게 파오후는 그냥 농담삼아한 이야기였잖아
설마 정말 살찐 비율이 많은거였어?

가난하면 살이 안찐다니 ㅋㅋㅋㅋㅋㅋ
무슨 박정희때에서 타임슬립 해오셨나 ㅋㅋㅋㅋ
오히려 지금은 고칼로리 저영양식품이 고영양 저칼로리식품보다 월등히 접근성이 높고 구매하기 쉬운 시대인데 ㅋㅋㅋㅋㅋㅋ
당장 한국에서 신선한 샐러드 사볼려고만 해봐라 ㅋㅋㅋㅋ
직접 시장가서 2-3시간 투자하지 않는이상 최소가 4000원임... 그것도 편의점 저질 샐러드가...

잘봐 난독증친구야 라면을 제외하고

내말은 그게 상관이 있는거라공.
돈이 없으면 밥먹어서 포만감 느끼는거 외에는 즐길게 tv 보는거? 이정도 뿐이야
그럼 결국에 계속 많이 먹는거 뿐이 할게 없다는거지. 그래서 살찌는거고.
다른 뭔가 행복함을 느낄만한 여가 생활은 어지간하면 거의 돈이 들어.
그래서 사회적 문제라는거임

피자나 햄버거가 우리나라에서나 비싸지 정작 미국에선 돈없는 애들이 먹는게 피자 햄버거다
그리고 하다못해 물보다 콜라가 더 싸다더만
미국거지들이 살찐이유는 구걸해서 얻은 돈으로 제대로 된건 못먹고 싼 햄버거나 콜라를 마시기떄문에 살이 찌는거임
오히려 테일러스위프트같은 애들은 샐러드같은거나 먹고 근데 그동네는 샐러드가 더 비싸다는게 함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9/2014081900261.html
비만율은 소득과 거꾸로 간다.
발전한 사회일수록 비만율은 올라가는데 소득이 높은 계층일수록 자기관리를
하고 정상체중으로 수렴해가니 하위계층은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것

미국인이면 인정.
미국인은 차로 긴 거리를 이동해야하고 사는 야채도 비싸지만 한국인이면 근처 시장가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만 해도 쉽고 싸게 야채를 얻을 수 있음.
시간을 아끼려고 정크푸드를 먹는거지 돈이 부족해 먹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봄.
진짜 돈이 없어 라면만 먹어야 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파오후가 됐다면 할 말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크라는게 니 생각에는 피자 햄버거 밖에 없는줄 아냐?
편의점 떡볶이/ 튀김/한솥 전부 정크야 멍청아....
애초에 정크라는게 저영양 고열량 식품이라는 뜻인데 ㅋㅋㅋㅋ
너 밥 해먹긴 하냐? 밥 해먹는데 시간 얼마나 드는지 아니?

미국 노숙자들은 1달러 안되는가격에 우리보더 몇배는 큰 햄버거를 먹으니까 노숙자들 비만이 많은건데 그 통계를 우리나라에 적용해서 논리를 진행시키니까 이상하게 된듯

모든 배달음식은 전부다 정크야 멍청아.
요기오에서 샐러드 검색해봐라 과연 샐러드 배달하는데가 몇군데나 되나.
ㅅㅂ 장보는 시간은 공짠줄 아나
내가 그래서 지금 월 20만원씩 주고 샐러드 배달시키고 있구만 시간없어서...

쉽고 싸게? 야채가 더 비싸...............

다르지 그럼 같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야 ㅅㅂ
돈없으면 편의저머 가야하는데
편의점 음식중에 저영양 고열량 식사가 아닌게 있는줄 아냐
전부 프레스햄 튀김 이런거 뿐이다... 가끔 장아찌 종류 있고.... 그나마 세이프인게 인스턴트 비빔밥 정도고

쉽고 싸게 야채를 구한다구요?..

그게 무슨...분식이야 간식같은거니까 그러려니해도 한솥은 도시락같은거잖아요...저 영양이라니....
저영양고열량은 라면같은거고 가난한 사람들의 식사를 예로 들려면 라면이면 되지 무슨....
님이야 말로 밥은 해먹으세요??
밥 안치는데 1시간 그 동안 국하나 반찬하나 만들어요. 시간없으면 반찬가게에서 하나 사오세요. 그 정도 돈도 없다면 할 말 없지만...

한솥이 왜 정크푸드임?

아니 그래서 지금 금수저처럼 자기관리 하라고 했음?
무슨 영화배우들처럼 몸짱 근육질 혹은 완전 호리병몸매 만들라고 한게 아니잖아?
가난하다고 파오후라고? 가난한 사람 전부가 파오후면 댁말이 맞겠지. 근데 아니잖아?
가난하단걸 변명으로 쓰지 마쇼. 가난하다고 파오후도 아니거니와, 지금 몸짱되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상식적으로 봤을때, 금수저든, 중산층이든, 빈민층이든, 비만인 비율은 전부 낮아. 적어도 한국에서는.
근데도 파오후라면, 그건 그저 어떤 계층에 속했든, 자기관리 안하고 티비나 보면서 먹고싶은거 우적우적 먹은걸로밖에 안보임.
운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조금 덜 먹기만 해도 최소한 파오후는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솥이야 말로 정크 푸드 대명사인데

어제보니 양배추가 3천원이더라 그 크기면 3일 아침 쌈장에 양배추 삶아서 먹을 수 있고 양파도 2천원에 작은 한봉지였는데 5인 양파볶아먹을수 있고 고기도 돼지 1만원어치사서 야채랑 볶아먹으면 못해도 2일은 먹는다.
편의점 식사랑 큰 차이도 없음...노력도 안하면서 자꾸 돈없다 시간없다...
진짜로 힘든 사람이면 인정하지만 지금 시간 유게에 그런 사람들이 잇을까? 그냥 파오후아님??

매번해먹어~

매일 한솥밖에 먹을 없는 사람이면 인정!

그럼 시간널널한 백수 집돌이는?
여유시간 많지. 부모님이 밥챙겨주시지.
돈없다는 핑계를 대기에는 집에서 꾸물대며 유게나 하고 있지?

반대로 생각해서 자기관리되는 애들은 그럼 다 금수저냐?

돈도많네 이천원짜리라니...
난 대학때 편의점 삼김 하나도 고민되던데.
돈이 좀 모여서 쌀 좀 사고 풀때기랑 계란사면 그걸로 보름은 먹었다.

허 반찬에 양념 다 칠 생각을 하다니.
나 대학 때 소금 후추가 집에서 쓸 수 있는 조미료의 끝이었는데...

누구도 그런얘기 하지 않았는데
금수저만 자기관리가 된다고 누가그러든?
흙수저는 비만 되는게 당연하다고 한 사람 있냐?
자기관리도 거저로 되는게 아니라고 했을 뿐이야

하지만 가난의 예로 자주 쓰이는 일용직 노가다 현장등을 보면 문제로 보일만큼 비만인 사람 드뭄.
오히려 마른 사람이 제법 많다. 노동양이 양이라서 그런 것이겠지만...ㅡㅡ;
경제적으로 넉넉하기 힘든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통계 내봐도 비만율 그리 높지않음.
패스트푸드 의존률도 높지않지만. ㅎㅎㅎ
가난 = 비만 일려면 그 사회는 나름 선진국이라 풍요로워서
가난함에도 고칼로리를 저렴하게 섭취 가능하고
그걸 제대로 소모도 못할 만큼 노동량이 낮다는 소리니까...ㅡㅡ;
생계가 막막한 진짜 가난에는 비비기 힘들지.

'부자라서 살찌지 못했다!'

돼지들아 솔직히 너네가 뚱뚱해서 뭐라곤 안하는데 그걸 사회탓으로 돌리지는 마. 나도 준파오후 시절이 있었지만.. 너무 배고파서 왁스를 나도 모르게 찍어먹어버릴 정도로 혹독하게 살뺐음 솔직히 식욕 이겨내는게 존나 힘든건 사실이지만 불가능한건 또 아님. 내가 15kg빼고 8년째 유지중이니까

너 한솥 뚜껑 안 열어봤지?
거기에 들어있는 볶음김치 양만 봐도 그런 말 못할텐데..?
메인반찬은 대부분 기름에 튀긴거고.
식이섬유보다 지방, 탄수화물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정크가 아니면 뭐옄ㅋㅋㅋㅋㅋ
설마 한식, 동양식은 전부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은 그나마도 김치는 따로 돈주고 사야되는 메뉴가 압도적으로 늘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있던 식이섬유도 0이욬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동감하는게 외국이야 햄버거 피자가 싸지
우리나라는 당장 밥이든 죽이든 고추장이랑 먹는게 더 싸게먹히는데; 왜 정크푸드가 나오는지
사먹는것도 돈없으면 삼각김밥을 먹지 정크푸드를 먹진않는데

전혀. 누구 탓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자기 관리 탓으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라는 것 뿐.

아 그렇군.

근데 누구의탓이아니면 본인이 가지고있는 problem이 아닌 그냥 문제아님? 니것도내것도아님람서 그럼 뚱뚱한사람이 자기스스로 살찌운거지 뭐가 심각한거야 이양반들은

루리웹 원투데이 하심?ㅋㅋ
공부안함->유전, 수저탓
노력안함->노력도 유전임
살찜->가난탓
모든 단점이 사회탓으로 귀결되는곳임

먹을거 누가 쑤셔넣지않은이상 자기가 자기스스로 입에넣은걸텐데 그게 자기관리 안한거지

탓을 하지 않았는데 뚱뚱하다고 차별하는게 문제라는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돼냐

누구의 탓도 아니면 워마드 애들처럼 문통 탓이라고 생각하나봨ㅋ

아니 그래서 지금 금수저처럼 자기관리 하라고 했음? 무슨 영화배우들처럼 몸짱 근육질 혹은 완전 호리병몸매 만들라고 한게 아니잖아? 가난하다고 파오후라고? 가난한 사람 전부가 파오후면 댁말이 맞겠지. 근데 아니잖아? 가난하단걸 변명으로 쓰지 마쇼. 가난하다고 파오후도 아니거니와, 지금 몸짱되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상식적으로 봤을때, 금수저든, 중산층이든, 빈민층이든, 비만인 비율은 전부 낮아. 적어도 한국에서는. 근데도 파오후라면, 그건 그저 어떤 계층에 속했든, 자기관리 안하고 티비나 보면서 먹고싶은거 우적우적 먹은걸로밖에 안보임. 운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조금 덜 먹기만 해도 최소한 파오후는 안된다고

니껀 니꺼 내껀내껀 니살도 니살 내살은 내살 평범하게좀갑시다

난 돈벌다보니 살이 찌더라

부장이랑 차장이 박사모+꼰대면 살이 쫙쫙빠짐

돈벌려니 살찌고 살빼려니 시간없고 시간(효율적으로 단시간내효과)얻자니 돈이갈려나감...

10키로는 두달만에 뺄수있지만 1천만원은 그렇게 못함

ㅇㅇ 사무직 열일하시는 분들은
운동량이 부족해질수밖에 없고
업무 스트레스 > 당분공급으로 해결 > 영양과잉 > 살찜
업무 증가 > 근무시간 증가 > 운동시간 부족 > 소모칼로리 감소 > 살찜
이렇게 됨

유게에 파오후 관련해서 글 올라오면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임. 비만은 질병이다 유전자때문이다 노력과는 상관없다~ 그렇게 민감한 문제면 살빼려는 노력을 해봤을거같은데 그냥 욕 듣기싫으니까 편하게 자기탓 아닌거로 돌리잖아

음... 본인 문제를 남 탓하는거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인데....?
유게이들도 극혐하는 그곳...
유전병, 질병 때문이 아니면 자기 관리 문제인걸 인정하는게 어렵나
살 뺄 짬이 안난다고 하지만 짬이 안나는게 아니라 짬을 내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

예전에 몇 억 빚을 갚느라 하루에 3~4탐 일 하시는 분 같은 그런 케이스 말고는 어떻게든 짬은 나게 되어 있는데

8시간 자고 8시간 일하고 8시간 여유가 있을때의 이야기인것 같다.
6시간 자고 16시간 일하고 2시간 여유 있을까말까한 나한테는 힘들더라 ㅋ

몸짱 몸 만들것도 아닌데 하루 20분만 격렬하게 운동해도 체중은 유지함... 이미 실험에도 하루 15분씩 격렬하게 운동한거랑 조깅 1시간씩 하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연구결과도 나옴. 솔직히 20분 투자 못하는건 아니잖아

뭐 님이 어떻게 사는지는 잘 몰라서 가르치려들거나 자기변명마냥 들리겠지만,
하루에 2~4시간을 겨우 쥐고 사는 사람은 그 안에 씻고 다음날 준비하고 집안일하고 등등 개인적인 잡일이 다 들어감.
그마저도 수면시간 줄여가며 얻는데다가 자기전 운동은 4시간동안의 수면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뭐 의지가 없는것도 사실임. 입사하고 근 5년동안 30kg 불었지만 다음달에 결혼하고 내집마련 전세지만 한고비 넘겼음.
쓰다보니 드는 생각이 그러네, 내가 별로 살 뺄 필요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ㅋ

그냥 의지가 없는게 맞음. 빼려고만 하면 금주나 금연에 비교하는게 미안할만큼 쉬운게 체중 관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