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카메라를 샀는데..신문지라도 둘러주지,,,손잡이 부분 뚫려있는 박스에,,덩그러니 놓여친 카메라,,아놔,,,,,이걸 돈주고 산 내가 미쳤지,,,뻔히 박스 던지고 할탠데,,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하ㅠㅠ진심 난감하네요..이런적 있나요,,제가 예민한건가요.......와,,벽돌안보낸게 다행이네요..후포장좀 잘해달라니까,,
뽁뽁이 거 얼마한다고.. ..
그나마 박스는 좀 튼실한걸로 보냈군요 ;;
진짜 성의없게 보내줫네요 ㅋㅋㅋ
와;;; 저렇게 덜그럭덜그럭 거리는 상태로 보낸거에요?????? 진짜 미친놈이네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전 그래서 절대 택배 거래를 안합니다.
뽁뽁이로 둘러주는게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하네요.
속사 케이스라 괜찮을 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그래도 너무했네ㄷㄷㄷ
카메라 중고를 택배거래하기도 전무서움;;
편의점에 굴러다니는 박스에
편의점에서 제공해주는 테이프에
편의점 택배이용.
제대로 작동하는거냔 ㄷㄷㄷ
박스 두깨보면 뭐
뾱뾱이 없으면 신문지 구겨서 넣어주지 모자란놈인듯..
노트북 이렇게 받아봤어요~ㅋㅋㅋ
당연히 받고 켜보니 액정도 안나오고 켜지지도 않고...ㅎㅎㅎ
노트북 택배왔는데 연락도 없이
문앞에 두고 갔어요.
맥북프로 레티나 였는데 ㅠ
보낸놈 신발삼시세끼 같은넘이네요 오면서 데미지 상당히 받았을 듣하네요
이정도면 폐품이죠;;;;
렌즈 깨져있으면 어쩔라고
이런사람도있고 렌즈사는데 저같은경우 3중 포장되어있어 또있어? 하며 포장벗긴기억이 ㄷㄷㄷ
욕나올정도로 싸매서 포장해서 보낸 사람도 있었네요....이중에 삼중 벗겨도 벗겨도 양파처럼 본체가 안나옴 ㅋㅋ
지 가족이 산다그래도 저따우로 보낼껀가.?
정성껏 포장하면서 물건받을 상대방 감동할 모습 상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나마 제품에는 별탈이 없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제가 가는 우체국은 뽁뽁이 무료로 쓸수 있던데...그거좀 둘러서 보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