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9일 마침내 10년의 빚을 다 갚은 이종룡씨
각종매체와 방송에 대거 출현하여 인생에 대해 강연도 해주고
학생들에게 충고도 해줌.
책까지 출간함.
빚을 다 갚은 이후에도 한시도 쉬지않고 일을 했다고 함.
빚을 다 갚은 후에도 연간 5000만원이상을 벌었다고 함.
그리고 2012년 대장암으로 사망하심.
https://cohabe.com/sisa/530492
알바왕 이종룡씨.jpg
- 고속도로 많이 탑니다만.. [40]
- LV.7펩시 | 2018/03/04 23:47 | 5441
- 운전면허 무사고 10년 [30]
- clean-korea | 2018/03/04 23:45 | 2945
- 알바왕 이종룡씨.jpg [39]
- 좋지않냐? | 2018/03/04 23:45 | 6022
- [소전] 5성가구 [13]
- 미래일지 | 2018/03/04 23:45 | 6015
- (후방) 코박죽 가능? [8]
-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가그것이알 | 2018/03/04 23:44 | 2334
- 강원도의 맛.jpg [19]
- 좋지않냐? | 2018/03/04 23:43 | 2280
- 오두막으로 남자아이들 사진 찍기 어렵네요 [11]
- 궁금쟁이? | 2018/03/04 23:41 | 5963
- 동물원이 가기 싫은 여중생.MANWA [20]
- 순규앓이 | 2018/03/04 23:40 | 5833
- [왔네!!왔어!!!]결정장애 젊은아재 [22]
- 뽀담파파 | 2018/03/04 23:37 | 4841
- 어도비+윈도우.jpg [18]
- 후쯔! | 2018/03/04 23:35 | 5267
- 소전) 수전노 카리나 정의구현하는 만화 [32]
- 지옥불꽃시끼깡 | 2018/03/04 23:31 | 3811
- 추억의 아군일 줄 알았던 적 NPC.jpg [31]
- 고고학자 MOFOMARI | 2018/03/04 23:30 | 4479
- 수지 통허리 [17]
- gundunipanpan | 2018/03/04 23:28 | 2076
참 세상 잔인한거 같다
물질적 빚을 갚고 몸의 빚을 갚지 못하신 분
대장암이 수면이랑 관련이 많은 암이라더만... 건강검진 같은것도 시간아까워서 안받으신듯...
저런 분도 있는데 빚있는데 안갚고 술만 퍼먹다 간경화 왔다고 채무 탕감되는 놈들도 있더라
어이없음
저래서 잠을 많이 자야하는 이유임
참 세상 잔인한거 같다
ㅠㅠㅠ 너무 구르셨어
안타깝다...
물질적 빚을 갚고 몸의 빚을 갚지 못하신 분
인생시벌..
대장암이 수면이랑 관련이 많은 암이라더만... 건강검진 같은것도 시간아까워서 안받으신듯...
에휴 ㅠㅠ
저래서 잠을 많이 자야하는 이유임
+스트레스...조심
빚갚으셧으면 여유좀 가지시지ㅠㅠ
허무하다
골병 드신거 같다..
안타깝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을텐데
저런 분도 있는데 빚있는데 안갚고 술만 퍼먹다 간경화 왔다고 채무 탕감되는 놈들도 있더라
어이없음
고생 끝네 낙이 온다는 말 다 틀렸음..
허....그 곳에선 푹신한 의자 위에서 따뜻한 햇빛을 누리시길...
현실은 정말 너무 잔인한거같다
저분 하루 한시간 주무시더니만..... 안타깝다.
편히쉬세요. 거대한 채무에도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모습 저는 흉내도 못낼겁니다.
이분 다큐봤는데 진짜 고생많이 하심 편한하게 자는것도 아니고
알바하는 목욕탕 보일러실 근처에서 수건배고 주무시다
다시 일나가고;;;;
부디 다음생엔 부잣집 자녀로 태어나시길....
빚갚고 진짜 서럽게 우시던데...진짜 안타까다
이상민이 TV에 나와서 '나 이렇게 궁상맞게 산다' 할때마다 이 분이 생각나서... 뭐 좀 그렇더라
누적됐던 것들이 터지신건가... 빛갚는 과정이 육체적으로 엄청나게 무리가 갔을텐데...
.
무슨이유로 빚이 생긴지는 모르지만 정말 올곧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일하는것이 습관화 되어서 빚 다갚은후에도 편하게 못지내다가 건강검진도 안받고 암악화되어 돌아가신거 같네..
빛 다갚은후에 여유갖고 생활 하셨으면 좀 더 오래 사시지 않으셨을까
하루에 1~2시간 잠자고 연중무휴로 계속 일하셨음
그렇게 10년을 일해서 겨우갚은 빚인데...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야될때 진짜 ■■하고 싶겠다... 난 아침9시에 일어나는것도 존나 깝깝한데
보통 저런 사람들 경우엔 믿었던 사람 보증 서다가 끌려들어간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세상 참
이래도 신이 있다고?
서글프다
지오디 어머님께 가사도
개고생해서 식당열고 살만하니 어머님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