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의 수술자국으로 우울해하는 아들을 위해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아버지를 기리며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웃게 만들려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인공와우수술을 한 딸과 함께 하는 아빠

영아급사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난 아기의 웃음 소리 파형을 새긴 아빠

생일날 아버지가 써준 시. 그 해 여름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우울증, 자해, 자살 방지 '세미콜론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심장 수술을 마치고 두 번째 인생을 얻은 여자
타투를 했거나 안했거나 함부로
무시
ㄴㄴ
코끼리 타투 참 인상 깊고 좋네요
一心
차카게 살자???
사이고마데ㅋㅋ
다들 다른 의미로한타투 보기좋네요 훈훈합니다
대부분이 싫어하는 타투는 용, 호랑이, 도깨비 같이 일본 야쿠자에서 유래된 남을 위압하는 문신이죠. 불편한 게 사실인데요 뭐
수술자국 가리려고 문신
vs 그냥 수술 자국
어떤게 나을까요..
내 어머니가 그랬듯,
나는 아이를 통해서 우주를 보았기에,
내 몸에 감사함을 새기는 것은,
그냥 그럴 수 있다지만,
.
부디 내 아이는 내 혹시 죽더라도,
피부에 이렇게 남겨두지 말기를..ㅠㅠㅠㅠㅠ
.
어휴..우주에는 감히 상처를 내면...ㅠㅠ
; 는 끝낸다는 의미 아닌가요??
아, 마왕보고싶다
음파 모양은 타투가 아닌 듯... 실.. 인듯..
어릴적에 이마에 뭘봐 쓴것도 봤었는데 지금 어떻게 사실라나
아. 다. 존경스럽고 아름다운 문신이네요~ 특히 아가 목소리 파형을 문신으로 새긴 아빠... 넘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