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의 익룡이 작은 새들과의 경쟁에 밀려 도태되었다는 가설은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걸?
예전엔 백악기 지층에 큰 익룡들만 발견되어서 이런 가설이 나온 거였는데, 최근에 혼비 섬에서 고양이 크기만한 익룡 화석이 발견되면서, 백악기 지층에 작은 익룡의 화석이 적은 이유는 순전히 크기가 작은 만큼 뼈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는 구조라서 화석화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거야.
LiconH2018/03/04 17:13
에로망가사우루스
ㅂㅣ추2018/03/04 17:10
와 넘모 유익해요~
녹오2018/03/04 17:11
공룡추
마제콘느2018/03/04 17:17
이몸 이런거 좋아
ㅂㅣ추2018/03/04 17:10
와 넘모 유익해요~
녹오2018/03/04 17:11
공룡추
익명-Dk3NTkx2018/03/04 17:11
나중에 심심할때 봐야징
케찰코아틀루스밥주는남자2018/03/04 17:11
오늘은 이거다
호프마니2018/03/04 17:12
님아직도 유게하네~
딸다림2018/03/04 17:11
이런거 재밌지
LiconH2018/03/04 17:13
에로망가사우루스
익명-TM5NjQ52018/03/04 17:13
그냥옛날짐승들
Nova terra2018/03/04 17:16
시발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다
마제콘느2018/03/04 17:17
이몸 이런거 좋아
혼돈파괴망각2018/03/04 17:21
에로망가!
無名者2018/03/04 17:24
어릴때 공룡 참 좋아했는데...
그땐 티라노를 직립형태로 그리고, 꼬리가 땅에 끌렸지
스테고 CH2018/03/04 17:56
그거 대체 언제적 얘긴지...
사파이어지노2018/03/04 17:33
작은 크기의 익룡이 작은 새들과의 경쟁에 밀려 도태되었다는 가설은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걸?
예전엔 백악기 지층에 큰 익룡들만 발견되어서 이런 가설이 나온 거였는데, 최근에 혼비 섬에서 고양이 크기만한 익룡 화석이 발견되면서, 백악기 지층에 작은 익룡의 화석이 적은 이유는 순전히 크기가 작은 만큼 뼈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는 구조라서 화석화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거야.
호프마니2018/03/04 17:35
나도 100퍼믿지는 않아서 이런가설이있다정도로만쓰고 이런가설이있다는사실자체가 흥미롭게 썼었던~ 마지막에 썼다싶이 이글봐주는사람들이 이글을 진지하게 생각해주는것보다 걍 심심풀이시간때우기용으로 봐줬음좋겠다생각~
프레이야 비온2018/03/04 17:36
모두 에덴의 우리를 보고 오도록 ㅎ자ㅏ
MyonMyonMyon2018/03/04 17:40
고래의 역사도 재미난데
MyonMyonMyon2018/03/04 17:41
창조론자들은 고래 중간 화석이 발견 안됐을땐 고래가지고 진화론 까다가 중간화석 발견되서 역으로 포풍까임ㅋㅋㅋ
리즈샤르테2018/03/04 17:44
공룡이야기는 나이를 먹고봐도 두근거리는게 있음.
어린아이들은 더더욱 열광하고.
리즈샤르테2018/03/04 17:46
개인적으로 공룡이야기랑같이 흥미로운게
일본 슈퍼전대중에 공룡을 모티브로 한 전대들 메인메카는 티라노가 레드가 탑승하는 주역메카들인데
이게 우리가아는 파워레인저(쥬렌쟈)의 티라노는 허리를 펴고 두발로 선 형태고
폭룡전대 아바렌쟈의 티라노는 몸을 앞으로 쭉 편 돌진하는 듯한 형태고
수전전대 쿄류쟈의 티라노는 거기에 갈기가 달려있음.
이게 당시의 학설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점점 변해간다는게 꽤 재미있었음
Latuni2018/03/04 17:47
잭 호너가 스피노사우루스 빠돌이라서 줄곧 티렉스는 스케빈저고 진짜 최강의 사냥꾼은 스피노라고 밀어붙이고 자기 입김으로 쥬라기 공원 3편에서 티렉스를 골로보내고 욕이란 욕은 다 먹음... 그리고 쥬라기 월드에서 티렉스가 마지막에 부셔버린 화석이 스피노사우루스 화석.. 통쾌한 복 수! ㅋㅋㅋㅋ
작은 크기의 익룡이 작은 새들과의 경쟁에 밀려 도태되었다는 가설은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걸?
예전엔 백악기 지층에 큰 익룡들만 발견되어서 이런 가설이 나온 거였는데, 최근에 혼비 섬에서 고양이 크기만한 익룡 화석이 발견되면서, 백악기 지층에 작은 익룡의 화석이 적은 이유는 순전히 크기가 작은 만큼 뼈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는 구조라서 화석화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거야.
에로망가사우루스
와 넘모 유익해요~
공룡추
이몸 이런거 좋아
와 넘모 유익해요~
공룡추
나중에 심심할때 봐야징
오늘은 이거다
님아직도 유게하네~
이런거 재밌지
에로망가사우루스
그냥옛날짐승들
시발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다
이몸 이런거 좋아
에로망가!
어릴때 공룡 참 좋아했는데...
그땐 티라노를 직립형태로 그리고, 꼬리가 땅에 끌렸지
그거 대체 언제적 얘긴지...
작은 크기의 익룡이 작은 새들과의 경쟁에 밀려 도태되었다는 가설은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걸?
예전엔 백악기 지층에 큰 익룡들만 발견되어서 이런 가설이 나온 거였는데, 최근에 혼비 섬에서 고양이 크기만한 익룡 화석이 발견되면서, 백악기 지층에 작은 익룡의 화석이 적은 이유는 순전히 크기가 작은 만큼 뼈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는 구조라서 화석화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거야.
나도 100퍼믿지는 않아서 이런가설이있다정도로만쓰고 이런가설이있다는사실자체가 흥미롭게 썼었던~ 마지막에 썼다싶이 이글봐주는사람들이 이글을 진지하게 생각해주는것보다 걍 심심풀이시간때우기용으로 봐줬음좋겠다생각~
모두 에덴의 우리를 보고 오도록 ㅎ자ㅏ
고래의 역사도 재미난데
창조론자들은 고래 중간 화석이 발견 안됐을땐 고래가지고 진화론 까다가 중간화석 발견되서 역으로 포풍까임ㅋㅋㅋ
공룡이야기는 나이를 먹고봐도 두근거리는게 있음.
어린아이들은 더더욱 열광하고.
개인적으로 공룡이야기랑같이 흥미로운게
일본 슈퍼전대중에 공룡을 모티브로 한 전대들 메인메카는 티라노가 레드가 탑승하는 주역메카들인데
이게 우리가아는 파워레인저(쥬렌쟈)의 티라노는 허리를 펴고 두발로 선 형태고
폭룡전대 아바렌쟈의 티라노는 몸을 앞으로 쭉 편 돌진하는 듯한 형태고
수전전대 쿄류쟈의 티라노는 거기에 갈기가 달려있음.
이게 당시의 학설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점점 변해간다는게 꽤 재미있었음
잭 호너가 스피노사우루스 빠돌이라서 줄곧 티렉스는 스케빈저고 진짜 최강의 사냥꾼은 스피노라고 밀어붙이고 자기 입김으로 쥬라기 공원 3편에서 티렉스를 골로보내고 욕이란 욕은 다 먹음... 그리고 쥬라기 월드에서 티렉스가 마지막에 부셔버린 화석이 스피노사우루스 화석.. 통쾌한 복 수! ㅋㅋㅋㅋ
와... 바다 속 탐사만 가능하면 엄청나게 많이 발견되겠네
개재밌다
이런글 넘모 조타
공룡이 나오니까 갓 게시글이다 앞으로 공룡 빌런이 되어주세요
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