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역사관 보면 중일전쟁 남방작전 태평양전쟁이 지들이 일으킨게 아니라 그냥 시작된거임
요즘은 저게 뭔지 알긴 알까 의심스러운 수준
한소리오리다2018/03/04 13:29
젊은애들중에 역사에 관심있는애들이 많기도 힘든데 게다가 나라단위에서 왜곡하고 미화해버리니
제대로된 지식을 접할 수 없겠지.
지세-신년요하네2018/03/04 13:04
동맹국한테 핵맞았나 보네
푸른새싹2018/03/04 13:05
쟤네 입장에서 얼마나 웃기겠어 ㅋㅋㅋ
동맹국이 팀킬한건데 ㅋㅋㅋㅋ
페로페로페로2018/03/04 13:13
저러니 ㅈ들이 피해자란 소리가 나오지
에어컨조아2018/03/04 13:25
동맹국에 비행기 꼬라박고 동맹국에 핵맞고 ㅋㅋㅋㅋ
요술반지2018/03/04 14:01
동맹이 얼리깨고 핵쏨 모름!?ㅋ
롯데리아12018/03/04 13:05
오마에.. 크윽..
익명-DA2MjU02018/03/04 13:05
모르는 새께가 수두룩하지만 내가 그 모르는 새끼가 아니니 남말 할거임
Superton-2018/03/04 13:15
교과서에는 실려있잖아
무스펠2018/03/04 13:32
삭제되서 안보이는데 대충 어떤댓글달렸는지알겠다.ㅋㅋㅋ
또또 일뽕들 주로 쓰는 클리세인 한국은 다를줄암? 한국도 마찬가지임. 한국이 더심함.
이런댓글이었겠지뭐
크샤게이2018/03/04 13:05
북한 남침을 남한이 북한 침공했다는 걸로 아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
페로페로페로2018/03/04 13:15
아냐 그건 북한의 대남전술중 하나인 언어왜곡때문이기도 하고 무리해서 한자오로 쓰다보니 뜻이 와전댄거임. 남침을 그냥 북한의 남한침략이라고 쓰고 설명했으면 그럴일도 없었는데.
크샤게이2018/03/04 13:15
그렇군.
February022018/03/04 13:16
난 그거 단어사용이 햇갈리는 탓이 아닌가 싶던데
남침 북침 하는데 남침이라고 하면 침략 당했다는 쪽인지 했다는 쪽인지 햇갈림
페로페로페로2018/03/04 13:17
그래서 초기 역사 학자중에 북한의 간첩이 상당수 포함대있았다는 말도 있음 일부러 헷갈라고 저렇게 집필했다고
컨셉약탈자2018/03/04 13:18
똥침 생각하면 편함
손가락이 똥구멍을 찌른거지 똥구멍이 손가락을 찌른게 아니잖아
라쿤맨2018/03/04 13:18
똥침은 똥꼬가 침략당한거다
루시오르2018/03/04 13:18
북진이 북으로 진격한다는 소리이듯 남침도 남으로 침범한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루시오르2018/03/04 13:20
말도 은되는 소리지. 그 시절엔 한자 해석 방법이 정해져 있고 식자층은 누구나 알고 있으니 별 고민 없이 썼다는게 맞지.
February022018/03/04 13:20
똥침은 한자어가 아니고 애초에 똥침이라는 행위 자체를 표현하는 말이라는걸 대부분 알지만
남침 북침은 한자 단어에 대한 지식만 아는 사람한텐 되려 어려움.
한자어를 저런 식으로 배치해서 저것만 던져놓으면 햇갈리지.
컨셉약탈자2018/03/04 13:24
그럼 한번 찌르면서 알려줘
프레초코2018/03/04 13:25
말도 안되는 소리임. 역사용어를 처음 만들 때 학자들은 한자에 익숙한 사람이었으니 한자용법에 따라 만들었을 뿐임.
그리고 북한편들어주는 학자들이 남한의 침략을 북침이라고 표현했던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익명-Tk5OQ==2018/03/04 13:26
걍 개소리고 음모론이야
북침이라는 사람이 자동으로 사실은 남한이 선빵친거라고 세뇌되냐?
헷갈린다고 해봐야 맞춤법 틀리는 정도야.
그걸로 역사인식이 바뀌는거 아니라고.
페로페로페로2018/03/04 13:28
생각보다 반대로 알고 있는사람이 많드라고 특히 여자들쪽이 .. 남자들이야 군대가서 지겹게 듣는게 그거라 잘알고 있지만 국가시간에 잠깐 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햇갈려함. 관심이 없으면.
재조산하2018/03/04 13:29
뭔 븅딱같은 소리를 하고있니.
유승옥2018/03/04 13:30
2013년에 공식용어로 남침대신 '북한의 남침'으로 공식용어를 바꿈
그 이후로 남침만 쓰는거는
북침남침 헤깔리게 해서 보수우파를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간첩많아요 빽액액 하는용도지
익명-Tk5OQ==2018/03/04 13:32
아니 북침 남침중에 뭐가 맞는 단어인지 헷갈려하는거지
북한이 선빵쳤나 남한이 선빵쳤나로 헷갈려하는게 아니라니까?
누가 선빵쳤는지를 헷갈릴 정도로 역사교육이 개판이면
단어 문제가 아닌거고
참공2018/03/04 13:34
남침 북침은 단어가 헷갈리는거지 누가 선빵 날렸냐고 물어보면 다들 북한이 선빵날렸다고 말함
덥구만2018/03/04 13:36
전쟁명칭은 주로 침략당한쪽 또는 전투가 벌어진쪽의 지명을 따는경우가 많아
진주만 공습, 이라크전쟁, 기습남침, 똥침 등등등
환상의구루텐2018/03/04 13:39
애들 설명 요약하자면, 한자어 많이 쓰던 시절에 안 헛갈리던 남침 북침 방향이 한자어가 점점 사장되면서 단어 조합 구조가 헛갈려서 벌어진 헤프닝임.
특히 남풍 북풍이 남침 북침이랑 방향이 반대라 사람들이 더 헛갈리는 거.
참공2018/03/04 13:42
개인적으로는 사람 자꾸 헷갈리게 남침 북침 치우고 '북한의 선제공격' 이라고 공식적으로 했으면 함
환상의구루텐2018/03/04 13:47
그런데 결국 그 말 또 2글자로 줄여쓰면 남침 말고 딱히 다른 단어가 없긴 함. 북선은 아예 말 의미가 날아가는 축약이고 공격했다고 공으로 넜어도 공격의 공은 동사에 가까운 물건이라 단어 새로 만들면 또 북한의 남공, 내지는 남격 이런 식이 되서 북침 남침 이런 거 헛갈리는 거랑 완전히 똑같이 헛갈리게 됨.
동냥 깡통2018/03/04 13:05
재들은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를꺼야..
V쩡2018/03/04 13:13
일부는 전쟁이 일어났었는지도 모를거 같은데
김성태성장중2018/03/04 13:05
님들은 이탈리아인거 암?
익명-DA2MjU02018/03/04 13:06
ㅇㅇ
익명-DA2MjU02018/03/04 13:06
먼나라 이웃나라만 봤어도 다 알걸.
그거 보고 따라만든 짝퉁 학습만화에도 다 나왔었음.
스타더스트메모리2018/03/04 13:12
중학교 사회교과서에도 나올걸
바보야빌런2018/03/04 13:14
그거 모름...?
익명-TgzNzk32018/03/04 13:15
솔직히 누가 모를까
페이머스 그라우스2018/03/04 13:15
명예황국신민들???
카이저소세지2018/03/04 13:16
추축국이 중심 나라가 3개 밖에 안되는데 학교 공부 정상적으로 한 사람들이라면 모를리가 있나.
페로페로페로2018/03/04 13:16
추축국 일독이 동맹국 영 프 미인건 공대생인 나도 안다구요
ECM 3.6.32018/03/04 13:17
베니토 무솔리니 아니까 이탈리아도 당연히 알지
SVD 존엄론2018/03/04 13:17
연합국이야 많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추축국 모르는건 쵸큼..
김성태성장중2018/03/04 13:18
독일이 2차대전때 제일먼저 함락시킨 나라는?
라쿤맨2018/03/04 13:19
폴란드?
co-op2018/03/04 13:19
니가 모른다고 남들도 모를거라 생각하면 쓰나.
바보야빌런2018/03/04 13:19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시작하지 않음?
그리고 폴란드 올라가고
뭘보나요2018/03/04 13:21
체코
q1w2e32018/03/04 13:22
뭐 그거는 외교적 합병이니 함락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라쿤맨2018/03/04 13:22
거긴 2차대전 시작하기전에 먹은거 아녔냐
김성태성장중2018/03/04 13:22
ㅋㅋ
바보야빌런2018/03/04 13:23
그른가 아무튼 제일 먼저 먹은 나라는 오스트리아
스컬 크래셔2018/03/04 13:25
그건 '20세기 초, 조선을 조약으로 강제 병합했던 나라는?'와
'조선 침탈 이후 설치된 조선총독부의 1대 총독 이름은?' 문제 만큼이나 난이도가 다른데?
그리고 오스트리아.
김성태성장중2018/03/04 13:25
오스트리아는 먹었다고 하기 애매한게
거긴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전쟁으로
프로이센이 이기고 오스트리아 안먹고 그냥 땅 조금 뺏음. 그리고 동맹으로 전쟁한건데 사실상 오스트리아는 별로 한것도 없음
김성태성장중2018/03/04 13:26
ㄷㄷ 이것도 중학교 사회시간에 나와요
김성태성장중2018/03/04 13:27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2차대전 시작된거 모르면 이상한거 아님?? 님들이 동맹국 모르면 이상하단거처럼??
뭘보나요2018/03/04 13:27
2차 대전의 시작을 어디로 봐야 하는냐에 따라 다르지
오스트리아 합병은 사실상 같은 민족끼리의 통일인 셈이고
무력을 사용해서 최초로 병합시킨 나라는 체코니깐
뭘보나요2018/03/04 13:30
영국과 프랑스가 무력 충돌 각오하고 체코 병합을 막앗으면 당시에 군대도 제대로 재편되지 않고 무장도 덜된 독일로서는 포기할수 빡에 없었음 근데 전쟁일어나는걸 무서워햇던 영국과 프랑스가 체코 병합을 묵인한 덕에 체코 병합하고 이게 통한다고 생각해서 기세 등등해진 히틀러가 폴란드를 친거지
스타더스트메모리2018/03/04 13:31
물타기 하는거 보소
엘린사타구니2018/03/04 13:31
미국군 장교 포로한테 진수성찬 차려줘서 사형시키기 전 최후의 만찬인가.. 하고 먹었는데
다음 날 이태리 장교가 장교인 줄 모르고 병사식 줘서 미안했다고 하는 썰도 유명하자나
프랭클린D.루즈벨트2018/03/04 13:31
2차대전 시작을 폴란드 침공으로 봄 그건 전간기
바보야빌런2018/03/04 13:32
그럼 이탈리아가 최초로 침략한 나라는?
스타더스트메모리2018/03/04 13:33
당장 자기가 아는 지식이랑 다르다고 비웃는 인성부터가....
마가린 대첩2018/03/04 13:34
길가다 사람들 잡고 추축국에 누가 있냐고 물어봐봐. 모르는 사람 없을걸?
brengun2018/03/04 13:34
이디오피아
스컬 크래셔2018/03/04 13:35
아우슈비츠랑 나치가 얼마나 쳐먹었는지 지도 정도는 보여줘도
어딜 먼저 쳐먹었는지는 고등학교 세계사 때나 다루더만.
Superton-2018/03/04 13:35
또 또 한마디를 안질려고 짤
유이갓2018/03/04 13:38
추축국 주축은 겨우 3나라뿐인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스컬 크래셔2018/03/04 13:38
그리고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세계2차대전 이야기할 때 기본적으로 안 빠져.
일본은 한국사 다룰 때 같이 다뤄서 좀 구분되고.
유이갓2018/03/04 13:39
그래서 이탈리아는 추축국중에선 여러모로 안 까임 ㅋㅋ;
환상의구루텐2018/03/04 13:41
아예 관심이 없다면 모를까, 2차 대전 이탈리아군 밈 같은 거 때문에 여기서 저거 비웃는 사람 중에 그거 모르는 사람이 극소수일 걸?
엘린사타구니2018/03/04 13:41
무다구치렌야의 국가버젼
사랑은 꽃이랍니다2018/03/04 13:46
중학생이 학교에서 조금 배웠다고 여기와서 아는척 하면서
으스대는걸로 보이는건 나뿐인가 ㅋㅋ
카와스미 아야코2018/03/04 13:55
지 아는 거 나왔다고 말 많아지는 오타쿠 같음ㅋㅋㅋ
co-op2018/03/04 13:58
가장 먼저 병합한 건 오스트리아지만 외교적 병합.
가장 먼저 침략한 건 체코슬로바키아지만 2차대전에는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2차대전 중 가장 먼저 침략한 건 폴란드지만 함락은 소련의 공이 컸음.
나치 독일 단독으로 가장 먼저 함락시킨 건 덴마크지만 순서가 뒤로 밀림.
2차대전이 발발한 시점을 어디로 잡고 함락의 정의를 뭐로 잡느냐에 따라 갈리는 문제라 뭐로 대답해도 말 빙빙 돌리기 좋은 질문인데 물타기 오지네.
그리고 애초에 우리가 동맹국 모르는 게 이상한 거라니. 말 돌리지 마라. 본문이랑 댓글들은 '추축국' 국민이 '추축국' 주요 구성도 모르고 연합군을 추축국에 집어넣는 걸 까는거다. 우리가 언제 추축국이었냐?
비교를 하려면 6.25 당시 남한의 동맹국을 소련이라 하는 새1끼라도 들고오던가.
익명-zAyODU22018/03/04 14:04
백번 양보해서 모를수도있다고 생각함. 근데 미영소 나오는 꼬라지보면
저것들은 2차 대전때 지들이 뭔 짓거리하고 다녔는지 진짜 ㅈ도 모르는거여.
역사에 관심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왜곡된 수준
재들은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를꺼야..
동맹국한테 핵맞았나 보네
모르는 새께가 수두룩하지만 내가 그 모르는 새끼가 아니니 남말 할거임
심각...
심각...
역사에 관심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왜곡된 수준
ㄹㅇ
역사관 보면 중일전쟁 남방작전 태평양전쟁이 지들이 일으킨게 아니라 그냥 시작된거임
요즘은 저게 뭔지 알긴 알까 의심스러운 수준
젊은애들중에 역사에 관심있는애들이 많기도 힘든데 게다가 나라단위에서 왜곡하고 미화해버리니
제대로된 지식을 접할 수 없겠지.
동맹국한테 핵맞았나 보네
쟤네 입장에서 얼마나 웃기겠어 ㅋㅋㅋ
동맹국이 팀킬한건데 ㅋㅋㅋㅋ
저러니 ㅈ들이 피해자란 소리가 나오지
동맹국에 비행기 꼬라박고 동맹국에 핵맞고 ㅋㅋㅋㅋ
동맹이 얼리깨고 핵쏨 모름!?ㅋ
오마에.. 크윽..
모르는 새께가 수두룩하지만 내가 그 모르는 새끼가 아니니 남말 할거임
교과서에는 실려있잖아
삭제되서 안보이는데 대충 어떤댓글달렸는지알겠다.ㅋㅋㅋ
또또 일뽕들 주로 쓰는 클리세인 한국은 다를줄암? 한국도 마찬가지임. 한국이 더심함.
이런댓글이었겠지뭐
북한 남침을 남한이 북한 침공했다는 걸로 아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
아냐 그건 북한의 대남전술중 하나인 언어왜곡때문이기도 하고 무리해서 한자오로 쓰다보니 뜻이 와전댄거임. 남침을 그냥 북한의 남한침략이라고 쓰고 설명했으면 그럴일도 없었는데.
그렇군.
난 그거 단어사용이 햇갈리는 탓이 아닌가 싶던데
남침 북침 하는데 남침이라고 하면 침략 당했다는 쪽인지 했다는 쪽인지 햇갈림
그래서 초기 역사 학자중에 북한의 간첩이 상당수 포함대있았다는 말도 있음 일부러 헷갈라고 저렇게 집필했다고
똥침 생각하면 편함
손가락이 똥구멍을 찌른거지 똥구멍이 손가락을 찌른게 아니잖아
똥침은 똥꼬가 침략당한거다
북진이 북으로 진격한다는 소리이듯 남침도 남으로 침범한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말도 은되는 소리지. 그 시절엔 한자 해석 방법이 정해져 있고 식자층은 누구나 알고 있으니 별 고민 없이 썼다는게 맞지.
똥침은 한자어가 아니고 애초에 똥침이라는 행위 자체를 표현하는 말이라는걸 대부분 알지만
남침 북침은 한자 단어에 대한 지식만 아는 사람한텐 되려 어려움.
한자어를 저런 식으로 배치해서 저것만 던져놓으면 햇갈리지.
그럼 한번 찌르면서 알려줘
말도 안되는 소리임. 역사용어를 처음 만들 때 학자들은 한자에 익숙한 사람이었으니 한자용법에 따라 만들었을 뿐임.
그리고 북한편들어주는 학자들이 남한의 침략을 북침이라고 표현했던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걍 개소리고 음모론이야
북침이라는 사람이 자동으로 사실은 남한이 선빵친거라고 세뇌되냐?
헷갈린다고 해봐야 맞춤법 틀리는 정도야.
그걸로 역사인식이 바뀌는거 아니라고.
생각보다 반대로 알고 있는사람이 많드라고 특히 여자들쪽이 .. 남자들이야 군대가서 지겹게 듣는게 그거라 잘알고 있지만 국가시간에 잠깐 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햇갈려함. 관심이 없으면.
뭔 븅딱같은 소리를 하고있니.
2013년에 공식용어로 남침대신 '북한의 남침'으로 공식용어를 바꿈
그 이후로 남침만 쓰는거는
북침남침 헤깔리게 해서 보수우파를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간첩많아요 빽액액 하는용도지
아니 북침 남침중에 뭐가 맞는 단어인지 헷갈려하는거지
북한이 선빵쳤나 남한이 선빵쳤나로 헷갈려하는게 아니라니까?
누가 선빵쳤는지를 헷갈릴 정도로 역사교육이 개판이면
단어 문제가 아닌거고
남침 북침은 단어가 헷갈리는거지 누가 선빵 날렸냐고 물어보면 다들 북한이 선빵날렸다고 말함
전쟁명칭은 주로 침략당한쪽 또는 전투가 벌어진쪽의 지명을 따는경우가 많아
진주만 공습, 이라크전쟁, 기습남침, 똥침 등등등
애들 설명 요약하자면, 한자어 많이 쓰던 시절에 안 헛갈리던 남침 북침 방향이 한자어가 점점 사장되면서 단어 조합 구조가 헛갈려서 벌어진 헤프닝임.
특히 남풍 북풍이 남침 북침이랑 방향이 반대라 사람들이 더 헛갈리는 거.
개인적으로는 사람 자꾸 헷갈리게 남침 북침 치우고 '북한의 선제공격' 이라고 공식적으로 했으면 함
그런데 결국 그 말 또 2글자로 줄여쓰면 남침 말고 딱히 다른 단어가 없긴 함. 북선은 아예 말 의미가 날아가는 축약이고 공격했다고 공으로 넜어도 공격의 공은 동사에 가까운 물건이라 단어 새로 만들면 또 북한의 남공, 내지는 남격 이런 식이 되서 북침 남침 이런 거 헛갈리는 거랑 완전히 똑같이 헛갈리게 됨.
재들은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를꺼야..
일부는 전쟁이 일어났었는지도 모를거 같은데
님들은 이탈리아인거 암?
ㅇㅇ
먼나라 이웃나라만 봤어도 다 알걸.
그거 보고 따라만든 짝퉁 학습만화에도 다 나왔었음.
중학교 사회교과서에도 나올걸
그거 모름...?
솔직히 누가 모를까
명예황국신민들???
추축국이 중심 나라가 3개 밖에 안되는데 학교 공부 정상적으로 한 사람들이라면 모를리가 있나.
추축국 일독이 동맹국 영 프 미인건 공대생인 나도 안다구요
베니토 무솔리니 아니까 이탈리아도 당연히 알지
연합국이야 많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추축국 모르는건 쵸큼..
독일이 2차대전때 제일먼저 함락시킨 나라는?
폴란드?
니가 모른다고 남들도 모를거라 생각하면 쓰나.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시작하지 않음?
그리고 폴란드 올라가고
체코
뭐 그거는 외교적 합병이니 함락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거긴 2차대전 시작하기전에 먹은거 아녔냐
ㅋㅋ
그른가 아무튼 제일 먼저 먹은 나라는 오스트리아
그건 '20세기 초, 조선을 조약으로 강제 병합했던 나라는?'와
'조선 침탈 이후 설치된 조선총독부의 1대 총독 이름은?' 문제 만큼이나 난이도가 다른데?
그리고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먹었다고 하기 애매한게
거긴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전쟁으로
프로이센이 이기고 오스트리아 안먹고 그냥 땅 조금 뺏음. 그리고 동맹으로 전쟁한건데 사실상 오스트리아는 별로 한것도 없음
ㄷㄷ 이것도 중학교 사회시간에 나와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2차대전 시작된거 모르면 이상한거 아님?? 님들이 동맹국 모르면 이상하단거처럼??
2차 대전의 시작을 어디로 봐야 하는냐에 따라 다르지
오스트리아 합병은 사실상 같은 민족끼리의 통일인 셈이고
무력을 사용해서 최초로 병합시킨 나라는 체코니깐
영국과 프랑스가 무력 충돌 각오하고 체코 병합을 막앗으면 당시에 군대도 제대로 재편되지 않고 무장도 덜된 독일로서는 포기할수 빡에 없었음 근데 전쟁일어나는걸 무서워햇던 영국과 프랑스가 체코 병합을 묵인한 덕에 체코 병합하고 이게 통한다고 생각해서 기세 등등해진 히틀러가 폴란드를 친거지
물타기 하는거 보소
미국군 장교 포로한테 진수성찬 차려줘서 사형시키기 전 최후의 만찬인가.. 하고 먹었는데
다음 날 이태리 장교가 장교인 줄 모르고 병사식 줘서 미안했다고 하는 썰도 유명하자나
2차대전 시작을 폴란드 침공으로 봄 그건 전간기
그럼 이탈리아가 최초로 침략한 나라는?
당장 자기가 아는 지식이랑 다르다고 비웃는 인성부터가....
길가다 사람들 잡고 추축국에 누가 있냐고 물어봐봐. 모르는 사람 없을걸?
이디오피아
아우슈비츠랑 나치가 얼마나 쳐먹었는지 지도 정도는 보여줘도
어딜 먼저 쳐먹었는지는 고등학교 세계사 때나 다루더만.
또 또 한마디를 안질려고 짤
추축국 주축은 겨우 3나라뿐인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그리고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세계2차대전 이야기할 때 기본적으로 안 빠져.
일본은 한국사 다룰 때 같이 다뤄서 좀 구분되고.
그래서 이탈리아는 추축국중에선 여러모로 안 까임 ㅋㅋ;
아예 관심이 없다면 모를까, 2차 대전 이탈리아군 밈 같은 거 때문에 여기서 저거 비웃는 사람 중에 그거 모르는 사람이 극소수일 걸?
무다구치렌야의 국가버젼
중학생이 학교에서 조금 배웠다고 여기와서 아는척 하면서
으스대는걸로 보이는건 나뿐인가 ㅋㅋ
지 아는 거 나왔다고 말 많아지는 오타쿠 같음ㅋㅋㅋ
가장 먼저 병합한 건 오스트리아지만 외교적 병합.
가장 먼저 침략한 건 체코슬로바키아지만 2차대전에는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2차대전 중 가장 먼저 침략한 건 폴란드지만 함락은 소련의 공이 컸음.
나치 독일 단독으로 가장 먼저 함락시킨 건 덴마크지만 순서가 뒤로 밀림.
2차대전이 발발한 시점을 어디로 잡고 함락의 정의를 뭐로 잡느냐에 따라 갈리는 문제라 뭐로 대답해도 말 빙빙 돌리기 좋은 질문인데 물타기 오지네.
그리고 애초에 우리가 동맹국 모르는 게 이상한 거라니. 말 돌리지 마라. 본문이랑 댓글들은 '추축국' 국민이 '추축국' 주요 구성도 모르고 연합군을 추축국에 집어넣는 걸 까는거다. 우리가 언제 추축국이었냐?
비교를 하려면 6.25 당시 남한의 동맹국을 소련이라 하는 새1끼라도 들고오던가.
백번 양보해서 모를수도있다고 생각함. 근데 미영소 나오는 꼬라지보면
저것들은 2차 대전때 지들이 뭔 짓거리하고 다녔는지 진짜 ㅈ도 모르는거여.
오마에 스고이나!
2차대전이 인류역사에서 탑5 사건 중 하나인데. 저거에 대한 모르는거 보면 차암....
애초에 2차대전이 일어났다. 패전했다. 끝
이정도만 가르친다더라
워킹 와서 호주군하고 전쟁했었다는걸 처음 안 일본인도 있었음
근현대사 교육이 개판이니까
미국에서도 저런 인터뷰 한거 있던거 같은데..
보면서.........
아.......진짜 얘네 답없다.라고 느낌
개네는 공교육 시스템이 ㅂㅅ임....
들어보니까 참 잦망이더라...
멍청한게 이해가댐
공교육 그나마 잘돌아가는 곳 찾을라면 한국인들 바글바글한 곳으로 가라는 말은 유명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공교육 집행비 어떻게 모아지는지 알면 답이 나옴
거 동맹국 폭격하고 핵도 쏘고 귀축영미소리 들을만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서 혐한이 생기고 그러는구나 무지의 정도가 아주
동맹하다가 진주만에 폭격해버렸지.
기적처럼 일본 역사책에 진주만 선공은 쏙 빠져있음. 그래서 읽다보면 뜬금없이 미국이 일본을 공격하는걸로 나옴. 미드웨이 이전 역사가 통째로 사라짐
그러다 보니 일본 역사만 보면 마치 일본은 아시아를 유럽과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방어하다 결국 핵을 맞고 (졌다곤 안함) 더이상 피해가 커지는걸 막기위해 종전협상을 했다고함.
근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미 개 털고 있던 연합군이 왜 뜬금없이 종전협상을 할까라고 의문을 가질만 한데 . 내가 일본인이 아니라서 이건 모르겠네
지들이 개 털렸는지 모르는거지 뭐
얼마나 역사 공부를 왜곡으로 배우나
혹은 골빈 일본인들이 많은가 실험인가
그 왜곡된 역사교과서도 제대로 안 봤나봐요.
다른건 몰라도 '미국'이 핵 떨어뜨린건 엄청나게 강조하거든요.
여러의미로 스고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