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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를 쓰는 이유

"앵커링"
소는 나무나 말뚝에 매어 두지만
배는 아무데나 매어 둘 수도 없다.
부두에 계류하면 부둣세를 비롯하여 항비를 내야하기 때문에 하역작업할 때나 붙인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앵커를 박을 수도 없으므로
묘박지를 정해주고 있다.
부산 남항에는 작업대기선이나
오갈데가 없는 배들이 임시로 잠시 정박해 있는 곳이다.
앵커링.jpg
댓글
  • (0hSjc5)

  • 헤이카키 2016/12/26 16:22

    꼭 그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는데~ 아직도 이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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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秀白™ 2016/12/26 16:25

    뭘 아직도 . .? ㅋㅋ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때에따라 다르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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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6/12/26 16:20

    닻 내릴때 사슬소리는 몇킬로 떨어져도 잘 들리는듯 ㄷㄷㄷㄷ
    배 다 부서지는소리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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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프리칸 2016/12/26 16:21

    사진에 저 배들 대부분이 앵커 안내리고 있어요....실제로 부산 사시면 망원경 갖고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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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병^^ 2016/12/26 16:22

    앵커 않내리면..조류에 다 떠다녀서..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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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프리칸 2016/12/26 16:23

    배들 간에 안전거리 다 확보하고 또 선내에 당직 선원들이 항상 배 위치를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레이더 도 있고요... 저런곳이 보통은 내항이나 파도가 심하지 않은 곳이라서 배의 이동량도 앵커를 안내려도 얼마 안됨..또한 배들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부딪칠일은 아주 희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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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병^^ 2016/12/26 16:23

    배가 다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건...앵카에 지지한 상태에서 조류의 흐름이 일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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