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연애하고 재혼
남들이보기에는 참 웃기게보이겟저
7달동안 연락하고지낼때 제가 제일힘들때
다 떠나고 유일하게있어줬어요
술주정하고 다해도 괜찬다는남편
힘들때마다 1시간거리에 늦은시간에 달려온사람
전남친이랑 헤어질때도 옆에서 다독여준 사람
차라리 나하나 죽으면된다할때 잡아준 사람
다 저 버릴때 유일하게웃어주네요
사랑못받고 사람취급 못받은여자에게
매일 퇴근할때나 출근할때나
너무 사랑스럽다고 봐주는사람
너무 행복하네옄ㅋㅋㅋ
제가 가지고인형 구해서 사주고
프러포즈때 첫 꽃받아봣어요
한번도못받아봐서 기분이좋더라구요
이제 저도 행복하게 여자로살수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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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에는,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없는 그런 것들이 있지요. 서로를 알아가는 사랑하시길바라요. 그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축 드립니다.
그동안 힘드셨을테니. 이제는 행복하실겁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축하드려요
남편분이 눈썹이 참 진하시네요
제일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제일 소중한 사람인 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
작성자님 남편놈님이랑 확 백년해로 안하기만 해버려라 확 그냥 막그냥... ㅠㅠ
어디에 있던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예요. 잊지마요 :)
작성자님 우리에게 죽창을 준비할 시간도 주시지 않고....ㅠ_ㅠ
정말 너무하시네,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평생 행복할줄 아세여.
이제부터 쭈욱~ 더더더 행복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