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가 어떤 세대인지도 하나도 모르면서
일단 자기 세대 아닌 경우를 다 비난하고 자빠졌음.
지금 40대 보고 민주화세대라느니
60대보고 베트남 전쟁세대라느니...이런식.
비판하고 싶으면 일단 기본적으로 어떤 세대인지 알고나보자.
그리고 증오에 절여져서 나만 옳고 다른 세대, 성별, 정치편향, 취향은 다 틀린거라고 비난하고
자신만 이 비참한 시대의 억울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세대들마다 보여지는
고정관념을 가져다 맞지도 않은 세대에다가 주입하며 혐오하는 애들이 많아보임.
자신은 중요하고 복잡미묘하며 각 상황마다 다른 모든걸 타인들이 부드럽게 이해해줘야하는 자아임을 주장하면서도,
자신이 아닌 세대는 그때가 어떤 시대였는지 기본적인것조차 하나 모르면서 단편적으로 얻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지는 말자는거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며 복잡한 상황에 대한 관대한 이해를 받고 싶다면 당신부터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자.
일단 유게는 틀렸다고 생각해
난 이 글도 틀렸다 생각해
일단 유게는 틀렸다고 생각해
난 이 글도 틀렸다 생각해
대표적인 곳 : 펨베
윗세대서 갈리치기하던 레퍼토리 토씨하나 안고치고
그대로 들고왔는데 시대는 10년 20년 지나있으니
그런 차이가 생기는거지
혐오마저 위탁해서 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