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생각하는 깃털 공룡:
열대 조류식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깃털들
듬성듬성 붙어있고 정신병 걸린 닭이나 괴물딱지처럼 생김
머리 위에 엄청 큰 깃털은 꼭 달아놓음
티라노를 초거대 병아리로 만드는게 최신 복원도인줄 암.




최근 복원도의 깃털 공룡들:
현실의 조류처럼 대부분이 차분한 톤의, 과하지 않은 위장색을 갖춤
늑대나 독수리 등 현실 동물들과 유사한 색상.
과시용 깃털은 없거나 적당히 조절.
너저분하게 달아놓은게 아닌, 실제 새와 동물들처럼 조밀하고 날렵한 실루엣.
새끼 깃털킹룡들 귀여움
티라노 성체는 깃털이 제한적으로, 혹은 아예 없었다는게 정설임.
그러니까 고대 6000만년전에는 트럭망한 치킨들이 서로 싸우고 교미하면서 살았다고?
최고잖아
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디자인
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디자인
저것도 그냥 상상도잖음 앞으로 또 어케 바뀔 지 모름
님은 지금 고생물학자들과 세상 모든 공룡 박물관들을 모조리 바보등신 취급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고대 6000만년전에는 트럭망한 치킨들이 서로 싸우고 교미하면서 살았다고?
최고잖아
보송보송 사우르스...
몬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