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선조들이 차가 지나가도 도망가지 않을 때부터 알아챘어야 했는데. - 탕 ...춥고 비 내리는 도시를 떠돌던 내게 모이를 준 건 당신 뿐이었지. 꺼져라. 다시는 이 곳으로 돌아오지 마라.
너는... 설마 비달사순...?
인간이 지어준 이름은 버렸다
뭐여 쟤 강둘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