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캐논 28-200, 28-135와
여러 타메이커 슈퍼줌 사용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탐론 슈퍼줌렌즈는 구입하고 화질때문에
하루만에 다시 판매한 경험도 있네요
이번
여행계획도 있어서 24-240 구했습니다
촬영테스트겸 행사촬영을 갔는데
처음에 투바디 95% 사용하고
비중이 낮은 프로그램 5% 정도
24240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중앙부가 좋더라구요
특히 행사장에 R3 고감도 8,000 이상 사용하니
조리개 6.3 감당이 되었습니다
옛날 DSLR는 감도 3200 이상 행사용으로 감당이 안되어
조리개 높은 것 사용을 못했습니다
다음날 봉사로 하는 24240으로 행사촬영을 했더니
투바디의 무게에서 벗어나고
원렌즈의 편의성이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정말 편하더라구요
이번에 물건도 없고 가격이 올라서 구입 걱정을 했는데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큰 행사는 투바디와 엘렌즈군으로 투입을 하겠지만
간단한 행사는 24240 하나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표준 줌렌즈
2470 2.8
24105 4.0
24240 3개가 되네요
이렇게
사용을 해보다가
24105 4.0 판매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ㄷㄷ
은근히 프레스 라인에서 자주 보이는 조합입니다 ㅋㅋㅋㅋ
옛날에 메이저가 아닌 언론사의 다른 기자님을 보니 비슷한 조합이 많이 사용하시더구요
지금의 종합이면 프레스도 충분히 쓸만하죠
행사장 스케치는 조리개 보통 얼마로 하나요?
거의 노플레쉬로 촬영을 해서 조리개는 낮게 설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