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i Yelmini*: 본다이 비치 (Bondi Beach)에서 유대인들이 무슬림의 테러 공격을 당했다.
채널9(호주의 주요 뉴스 채널) 의 리포터 선정은 의도가 분명하다.
그들은 우리를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Abier: 이 밑바닥 인생 차별주의자야, 저 리포터는 호주인이다.
총든 범인과 몸싸움해서 막은 사람은 무슬림 가장**이었다.
제발 좀 정상적인 인간처럼 행동할 수 없겠냐?
-----
...와 그 놈한테 일침하는 트위터 유저.
* 저 헛소리를 한 놈은 이스라엘계-호주 극우 논객이자 시온주의자이다.

** 총격범에게 몸을 던져 막은 시민인 아흐메드 알-아흐메드는
총을 붙들고 몸싸움하다가 총을 두 발이나 맞았다 (다행히 치명상은 아님).

그 현장의 영상이 이미 전세계 인터넷에 다 퍼진 와중에
뭘 저리도 당당하게 선동을 하려고 ㅋㅋㅋ
지지자만 믿어주면 되니까
요즘 정치 트렌드임
애초에 성경믿는 애들한테 팩트 운운해서 뭐함
지지자만 믿어주면 되니까
요즘 정치 트렌드임
....아아앗
옛날부터 정치 트렌드가 그랬음
지지자가 없으면 정치 못해
애초에 성경믿는 애들한테 팩트 운운해서 뭐함
성경도 지들 원하는 부분만 취사선택하니까 그렇지
어차피 지들끼리 듣고싶은 말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들으며 뭉치는게 요즘 트랜드 같음
근데 막은 사람 무슬림은 맞음?
아랍계라고 전부 무슬림이 아니라던데
극우가 능지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