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책이 사라질 수 있다면 인터넷이라는 놀라운 발명품 역시 사라질수도 있다.
데이터와 정보는 종이보다 훨씬 쉽게 검열할 수 있다."
"인터넷은 정보를 평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아니다. 그 반대에 가깝다."
"지적 부자들은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진위와 가치를 가진 정보를 건져낼 수 있지만, 지적 빈자들은 진위와 가치있는 것을 분별할 지적 자산이 없다.
그들에게 인터넷은 선별과 여과가 없는, 쓰레기 정보가 범람하는 폐해이다."

움베르토 에코.
(~2016.02.19)
500% 맞말
맞는 말인거 같음.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많을 수록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을 배양하기가 용이함.
유튜브만 딱 띄워봐도 바로 맞말
당장 ai가 헛소리하는거 판별 할수있냐없냐가 매우 중요한 상황 된거 보면 ㅋㅋㅋ
어르신들 유투브 알고리즘만 봐도....흠....
걱정이구만
500% 맞말
맞는 말인거 같음.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많을 수록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을 배양하기가 용이함.
활자매체는 '딸깍'이 안되니까.
황제가 길길이 날뛰면서 분서갱유해도 남을건 남는것만봐도.
유튜브만 딱 띄워봐도 바로 맞말
맞말 내 지식 발전 수준은 하루종일 ebs 다큐볼때가 가장 빠르게 발전했었음
세상이 극단적이 되가는 것도 그런 이유같음
그런데 ai 이후로는 더 심화될 듯
당장 ai가 헛소리하는거 판별 할수있냐없냐가 매우 중요한 상황 된거 보면 ㅋㅋㅋ
저 사람이 쓴 수필 읽으면 이게 수필인지 철학책인지 헷갈리기 시작함.
두글자로 정의할수 있음. 천재.
진짜 어르신들 유튜브 가짜뉴스에 속는거 보면 안타깝더라
교차검색이라도 해보면 쉽게 아는데 교차검색도 잘 못하시고....
전자책 단말기가 수명 때문에 환경오염 더 심하다는 주장도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맞지않는거 같은데. 쓰레기 정보라도 일단 다양한 정보가 들어올 수 있는 수단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얘기가 다르니까.
당장 올해 네팔혁명같이 SNS같은 실시간 소통 수단을 통해 정보가 생산 및 공유가 되면서 시위에 성공한 사례도 있고 반면 종이책같은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정보의 갱신 및 공유 속도에 한계가 있는걸 보면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