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물에서 수련씬 같은건 걍 분량늘리려는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네테로 감사의 정권지르기 수련장면은 그림실력, 연출, 필력 뭐하나 모자란거 없이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는 박력이 있어서 몇번을 봐도 감동적임
토가시가 이런걸로 뽕채우는건 소년만화중에서도 탑급인듯
저 제자로 받아달라는 사람은
나중에 넨을 익혔을까?
하루 18시간 수련하고 쓰러져 자기를 2년간 계속 하는 사이 밥은 조상님이 대신 먹고 있냐는 나쁜 생각을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