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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집을 이리 해놓고 살수가 있을까요 ㅜㅜ

5년의_연애,_1년_반의_이별_그리고…_재회___만약에_우리_전편_몰아보기_통합본_24_4_screenshot_(1).png
( 물론 꾸민거겠지만.)
밖으로 나와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와....
저는 집이 뭐이리 지저분한지 ...
온갖게 다 나와 있고 탁ja위 식탁위도 뭐가 이리 많은지..
버리지 못하는 병....이 심각한 제 입장에선 참 부럽네요 ㅎㅎ
누가 우리집 와서 날 묶어 놓고 싹 버려줬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ㅜ
댓글
  • 점백이아빠 2025/12/14 09:04

    잘 숨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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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로냐 2025/12/14 09:05

    최소 애들 없는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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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rosTech 2025/12/14 09:05

    저도 거실은 저런데
    방 하나 정해놓고 거기에 다 때려박아서(실제는 진열장 만들어서 차곡차곡 놓고 하지만...뭐 때려박는거나 마찬가지;;)
    그냥 물건만 안보일뿐...다들 사는건 비슷할껄요 ㅎ
    진짜 말 그대로 미니멀리즘으로 사는분들도 없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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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25/12/14 09:11

    저도 나름....발코니에 수납칸 만들어 이거 저거 쑤셔 넣었는데도 ..
    난리네요 ㅜㅜ
    겹치는 조리도구도 많고 ㅜㅜ 정리를 해야 하는데...맨날 생각만..
    이건 당근에 아주싸게 내버리고
    저것도 버리고
    등등 생각하다가 " 에이 담에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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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오강호-영호충 2025/12/14 09:06

    수납공간만 많으면
    가능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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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지볶음 2025/12/14 09:07

    당근에 구인글 올려보셈
    언제까지 꿈만 꾸고 살텐가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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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25/12/14 09:10

    가끔 이사를 생각하는데
    이사짐 센터 직원이 놀랄까봐 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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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태영 2025/12/14 09:08

    창밖에 닭장뷰가 소오름..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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