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에서 주장하는 수복해야할 영토)

(동북공정의 토대가 된 대만의 역사학자, 푸쓰녠)
때는 대만이 국공내전에서 패하고 대만 섬으로 튀기 전
1932년 푸쓰녠(傅斯年)의《동북사강(東北史綱)과
1941년 진위푸(金毓黻)의 《동북통사(東北通史)》 등
고구려를 비롯한 과거 중국 둥베이에 흥기했던 나라들을
한족 내지는 중화민족과 연결시키고자 하였는데
이는 중공의 동북공정의 뿌리가 되었음
참고로 푸쓰녠은 대만으로 도망간 뒤
국립대만대 총장을 지내면서 멸공에 진심이었는데
아이러니한 건 동북공정을 잘 써먹는 건 중공이란 거임
즉 동북공정을 생성한 건 지금의 대만이지만
그걸 유포하는 건 중국이라는 진정한 의미의 국공합작
(+참고로 대만 헌법에는 중국 본토 뿐 만아니라
티베트, 위구르도 수복해야 할 영토라 적혀있다고 함)
세줄요약
동북공정은 대만에서 시작되어서 중국에서 유포
대만에선 티베트, 위구르도 본인 땅이라 주장함
왜 하나의 '중국'인지를 알 수 있음
애초에 쟤들은 쑨원부터 저러고 다녔음
니들은 그냥 중국에 통합되라
그놈이 그놈
애초에 쟤들은 쑨원부터 저러고 다녔음
니들은 그냥 중국에 통합되라
그놈이 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