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박대준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박 대표는 "최근의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실망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과정에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쿠팡의 모회사인 미국 쿠팡 Inc.는 이번 사태를 적극적으로 수습하고,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해롤드 로저스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을 쿠팡의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로저스 신임 임시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고객불안을 해소하고, 대내외적인 위기를 수습하는 한편 조직 안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 이후 주로 한국법인을 통해 대응해왔으나 이번 대표 교체로 미국 법인이 사태 수습에 적극 나서게 될 전망이다.
한편,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이제 불러내도 안나가도됨 외국인이라 ㅋㅋ
야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면서 미국에다한국좀 때려라 하는중?
공짜 좋아하는 민머리 외국인이네
ㅈㄹ들 하네.
사임은 사임이고 조가 넘는 벌금은 뜯어야
범석이가 등판해야지.. 이사회의장? 쿠팡 전체 매출90퍼가 한국인데.. 그냥 넘어갈수 있겠나?
99.9% 일걸요.
그러면서 미국한테 일름
양놈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