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가 취재내용 방송중이네요..
두매니저는 여성임.
11월 9일 박나래에게 퇴사통보.
나도신나 라는 새예능에 출연하기로 한 박나래.
두매니저는 그예능출연때문에 11월8일에 강원도로 출발하기 전에 박나래에게 챙겨야할 짐을 알려달라고 수차례요청.
박나래는 챙길거 없다고 그냥 가겠다고 답변.
그런데 출발하기로한 당일날 박나래는 매니저에게 갑자기 와인잔.매트.조명등을 찾아놓으라고 오더.
박나래는 오더후 출장 헤어메이크업을 받고있었음.
갑작스런 오더에 넓은 박나래 집을 다 뒤졌으나 못찾음. 박나래는 그날 많이 화를 내고 헤어디자이어 앞에서 질책당하고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낌...
박나래가 직접 찾겠다고 뒤집어 엎었으나 결국 못찾음... 그과정에 계속된 질책을 받아야했음.
결국 매니저는 박나래를 촬영장까지 모시고.. 촬영후 귀가까지 완료한 직후 사직의사를 밝힘.
위 사건은 계기일뿐이고 실제원인은 매월 400시간이 넘는 고강도 근무.. 대부분이 박나래의 개인 심부름사유. 술자리 챙기기 치우기 안주사오기 등등..
기본 24시간대기에 휴일도 없음...
일자별로 근무내용을 세세히 기록한 근거자료 갖고있음..
대충 훑어보니 50프로는 개인 심부름.....
더구나 술안주 셔틀시키고 비용정산도 안해주는 경우가 많았음...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계기는..
그렇다 할지라도 조용히 이별할 생각이었던 두매니저..
그러나 퇴직금이라고 정산된 금액에 놀람..
시간외근무 불인정. 미정산비용 없음..
본인들계산에 시간외랑 미지급비용만 5천가량되는데 그런거없이 1년 3개월 근무기간만 정량적으로 계산.. 여기서 일단 소송까지 생각...가압류진행..
박나래소속사가 발표한 매출 10프로 요구 전말..
박나래가 전소속사를 관둘때 혼자나와서 일을 할수없으니 전소속사에서 친하게지내던 매니저에게 제안.. 수익은 8대2건 7대3이건 일정비율로 나누고 기본급 500을 줄테니 나와함께하자...
제안을 받는 매니저는 괜찮은 조건같아 수락하고 박나래를 따라 퇴사..
그러나 박나래는 계약서를 차일피일 미루고..
독립한지 얼마 안됐으니 1년후에 계약서를 쓰자라고 한입으로 두말.. 그리고 기본급 500도 안지켜짐. 300약간넘는 금액으로 지급..
결별하기로 결심하고 애초에 약속했던 수익지분을 10프로로 상정하고 요구..
박나래 소속사 (사장이 박나래엄마) 에서
매니저들이 돈요구한다고 언플...
여기까지 들었습니다....
이거 팩트임? 진짜라면 갑질 인정이네
이진호...? 흠...
이거 팩트임? 진짜라면 갑질 인정이네
이진호...?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