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용한지 3달도 안되서 결국 Q로 넘어왔습니다.
X가 마음에 안드는건 아닌데, X를 살 때 Q를 같이 봤지만 예산제약상 X를 샀더니
계속 Q가 눈에 아른거리더군요.. ㅠㅜ
Q를 조금 사용해본 결과, X에 비해 디테일이 아주 좋고 전반적으로 사진에 입체감이 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Q로 열심히 찍고, 한동안은 김밥, 컵라면과 친해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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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서 Q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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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인데 교토는 아직 가을이 남아있나보군요.
청수사 사진은 장관이군요. 멋집니다. ^ ^
감사합니다~ 교토는 12월 중순에도 붉은 단풍나무 잎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아..저도 Q 때문에 몇달간 고민중인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니 뽐뿌만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