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유명했던 판사석공 테러 사건이 있음.
가해자가 본고사에 어느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고는
교수 재임용 되지 못하면서
부당하다고 재판받은건데
시험문제 오류지저과는 별도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교수라 정당한 임용거부라본 정당한 판결 이었다.

근데 사람들이 해당사건을 가해자 입장에서
재구성한 영화만 보고 능력있는
교수가 타락한 학회 원로들과 사법부에 의해
누명을 쓰고 정당한 분노를 표출한 사건 인줄암.

한때 유명했던 판사석공 테러 사건이 있음.
가해자가 본고사에 어느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고는
교수 재임용 되지 못하면서
부당하다고 재판받은건데
시험문제 오류지저과는 별도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교수라 정당한 임용거부라본 정당한 판결 이었다.

근데 사람들이 해당사건을 가해자 입장에서
재구성한 영화만 보고 능력있는
교수가 타락한 학회 원로들과 사법부에 의해
누명을 쓰고 정당한 분노를 표출한 사건 인줄암.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석궁이 재평가되고 있지
내가 수학과를 나와서 이 사건에 관련된 사람을 알았는데
들은 내용은 대충 저 내용이랑 비슷했었음. 근데 오류지적은 정당한거였고 눈 밖에 난것도 사실이라고 함. 오류가 나오더라도 조용히 넘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나중에 연세대에서도 두번이나 오류가 나왔는데 여기는 크게 문제가 부각안됨 ㄷㄷ
성균관대학교가 이 사건 이후에 본고사랑 논술에서 수학을 10여년동안 안내다가 2010년대 와서야 수학을 내기시작함
이걸 말해준 사람 말에 의하면 오류 지적이 아녔어도 재임용이 쉽지는 않았을거 같다고 개인적인 견해는 밝혔음
그래서 매스미디어가 위험한거야. 사실중 일부만 부각시켜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거든...
요즘이야 교차 검증이 가능한 시대지만... 20년 전만 해도 그냥 신문, 방송에서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수밖에 없는 시대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