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석해도 계속 안 빠지고 염병을 떨더니 2달만에 겨우 배출됐네 ㅅㅂ년 아파서 자살하고 싶다는 느낌은 진짜 처음이었다 너 때문에 쇄석비용이랑 응급실 병원비 약값까지 80만원 넘게 썼다 만나서 ㅈ같았고 다시는 보지 말자
정수기 물 뜨러 갑니다
정수기 물 뜨러 갑니다
씨가 발아하면 생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21세기에 태어난걸 감사히 여기십시오 휴먼
요로결석이 남긴 후대의 씨앗이
나오고 나서도 난 한달은 통증계속되더라고
고생했어
치료기념으로 아이스티 사줄까?
아유 고생했네.
1900년대 초반까진 죽을병 이었대
아파하다가 아파 죽거나
안돼겠다 하고 비장하게 절개 수술 했다가 수술 실패로 죽거나
잘 뺴고 봉합하면 감염으로 죽거나
살수있는 선택지는 없는거였나;;
생각난김에 무란잔 마셔야지
신장결석 처음 생겼을때 무슨 고통인지 모르고 있다가 집안에서 시체로 발견될거 같아서 한겨울에 문앞에서 숨 헐떡이던거 생각나네... 그 고통을 2달이나
고생했겠네,, 이제 재발하지말고 편해지렴 ㄷㄷ
어쨌든 자연적으로 배출됐으면 하느님한테 감사하라구
바로 커피 마셔야겠다...
와... 병원비 비싸네
물을 많이 드십쇼
한번 요로결석에 걸리면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부담 몇프로인거임? 궁금하다
싸게 했네 나는 안 빠져서 상급병원으로 옮기고 고추쪽으로 관 넣고 부수는 수술히니서 고추에 관넣고 두달 살았어
나 잠깐 물좀 마시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