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의 체온 관리, 보온

외상으로 인한 출혈로 체액을 손실할 경우 혈액량이 부족해서 체온 유지가 어려워지는데
동시에 저체온증은 혈액의 응고가 잘 안되게 되서, 이미 발생한 출혈을 지혈하는데 악영향을 끼치게 됨
즉 외상으로 인한 출혈-체온조절 능력 저하-지혈이 방해되서 출혈 악화라는 소용돌이가 돌아가게 되는것



그래서 전용의 커다란 핫팩+단열 커버를 쓰거나,
담요나 침낭, 방수포나 판초 등 가능한 수단을 활용한 임기응변으로라도 환자의 체온을 최대한 유지시켜야됨

여튼 이렇게 총상환자의 출혈제어에서 체온은 중요한 요소고
이렇게 추운 날씨라면 더더욱 그 중요도가 높아짐
출혈과 저체온증이 상관관계라는거 처음 알았네;;
의외네 정말
어두운 화면을 보고 작성자를 확인 (끄덕)
쑤셔넣는 지혈제 거부하는 환자를 막는게 아니였군
어두운 화면을 보고 작성자를 확인 (끄덕)
의외네 정말
쑤셔넣는 지혈제 거부하는 환자를 막는게 아니였군
출혈과 저체온증이 상관관계라는거 처음 알았네;;
인공혈액 기술이 좀더 발달하면
따땃한 인공혈액 빵빵하게 너어주면서 어떻게든 후방으로 이송하면...
아하 더우면 총쏘면 되는구나 맞죠??!?!?!?!!
그러니 담요가 없으면 몸으로 뎁히면 좋겠구나
체온은 진짜 몰랐네
땡큐썰
몰랐네 ㄷㄷㄷ
그런데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