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뭐 결국 기업도 그렇고 버튜버도 사회 생활 같은 거고

결국 버튜버도 직업의 한 종류고

버튜버 기업도 회사중 하나고

사회 생활 생각 하면 회사 생활 하다가 퇴사도 하고 이직도 하고 그러는 거고

한 직장에 평생 은퇴전까지 해고 전까지 다니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회사 생활 못견디고 퇴사 하는 사람도 있고 더 좋은곳을 찾아서 이직 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결국 다른 부분 배제 하고 사회 생활 직업 이란 카테고리에서 버튜버나 기업을 보자면

그냥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사회에 있는 일들중 하나 인거고 그래서

요즘은 은퇴나 개인세 데뷔 다른 기업세 등등 그런것들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이해 하고 있음

결국 직업 인거고 그게 잘못된 행동도 아니니까

근데 참 이건 이성적인거고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또 그게 힘들지 버튜버 란게 결국 환상을 파는 직업이잖아?

마왕이니 용사니 외계인이니 악마니 용이니 등등 환상을 나눠주고 시청자들도 그 환상에 맞춰서

노는 그런곳 인데 갑자기 이제 현실로 훅 들어 오는 순간들(건강 문제 회사 문제등 이런저런 문제점이라 생각 할 수 있는 것들)

그 환상이 깨져 버려서 슬퍼지거나 방황 하거나 분노 하거나 하게 되는 거고

디즈니랜드에 놀러 갔는데 거기서 연극 해주시는 동화 속 캐릭터 분장을 하시던 분들이

모여서 파업 하고 있는것을 보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뭐라 해야 하지 환상이 갑자기 확 깨지고 현실로 돌아온것 같은 상태

결국 사람은 거기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는거고 그게 분노든 슬픔이던 착잡하이던 그냥 뭐 복잡한거다 싶음

말 그대로 하하 호호 한 환상만을 보고 싶은데 서로간의 불화 이슈니 회사 이슈니 등등 보고 싶지 않았던 현실들이 갑자기

다가오면 그냥 저냥 머리가 복잡 해지는것 같음 아무튼 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