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죽음의 서바이벌인지 동양풍 데바데 한썰

그 뭐냐 꿈에도 개꿈이 있고 뭔가 리얼같은 꿈이 있잖아??

이 꿈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27살쯤에 꾼꿈임

막 산속에 사람들이 한 8명?? 정도 모여서 떠들길래 나도

거기로 갔지 그렇게 내가 주변에 앉아있다가 3명정도 더 오는거야

그러더니 우리 중심에 화로가 있었거든?

 산속이라 추운데 불켜진화로가있으니깐 거 주변에 12명이 있었음

그러더니 갑자기 검은옷을 입은 키가 3M되는 사람이 나와서

이러는거

"자~ 여러분 집중! " 졸라 굵은 목소리로 유치원생 부르듯이 하는거

이제 여러분이 할것은 앞에 보이시나요? 하니깐

주변에 나무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큰 네모로 되어있는 분지가 보이는거야

거기에 막 옛날건물? 아직도 모르겠는데 똑같이 생긴 건물이

16채가 그 네모난 분지에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이런식으로 배치되어있었음

물론 저 건물 사이 가는길목은 이리저리 담벽같은걸로 미로마냥 되어있었고

그러더니 그 검은옷 입은사람이 하는말 안듣고 딴짓하던 사람을

"무시하는거냐" 하면서 손으로 잡더니 상체 하체를 영원한 이별을 시켜버리는거야

나포함 11명은 벙쪘지 무섭고

그래서 마저 설명한다고 하더니

저 건물 안에서 구슬이 있대 몇몇 건물에만

나머진 함정이 있거나 아무것도 없을거래

시간안에 가져온사람은 살려주고 깨어날수있게 해준데

이때부터 ??? 했음 깨어나? 뭘?? (꿈인데 딥슬립이라 꿈인줄 몰랐나봄)

아무튼 막 시작한다고 저 주변으로 보내버림

그래서 뭐 찾으라니 찾아야지해서 담벼락 따라 길찾고 있는데

그 뭐냐 저멀리 불 용솟음? 같은게 생기더니

갑자기 검은옷 한 사람의 큰목소리로 들리더니

한명이 죽었대.

미쳤네 어휴 .. 하고 찾다가 좀 시간이 걸렸음 한? 40분?

들어간 건물이 구슬이 있는 건물이여서 구슬 잡고 나와서 출구 찾는다고 움직이는데 다른사람이랑 만남 그사람도 구슬갖고있길래 오 개쩜 빨리 탈출하죠? 하고 (가는도중 시간이 걸린다고 방해용 몹도 추가함)

그 검은옷입은 사람에게 주니깐

굵은목소리로 여자마냥 호호호.. 벌써 가져왔네요 하고 구슬받아서

입으로 삼키는거 있지??

그 구슬이 뭔진모르는데 그거먹고 고맙다면서 나랑 그사람을 발로 차더니

꿈에서깸 

아마 11명중에 4명은 죽은거 확인함 도망치면서 폭팔난 소리도 났고 건물 무너지는소리도 났었거든

중간에 탈출하고 꿈에서 깨서 결과는 모름

살벌한 개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