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사원여행의 장기자랑으로 자기 특기인 오오기리를 뽐내고자 하는 주인공
히로인들도 주인공의 특기를 알아서 기대하며 기다린다
그리고 사원축제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 동기를 만나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친한 친구였던 동기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는 것을 알게 됨
그것에 큰 충격을 받은 주인공...



그리고 그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한 가지의 결심을 하는데...



바로 그가 하고 싶었던 로션 스모를 마지막으로 해주는 것이었다!




그런 주인공의 상냥한 마음씨에 눈물을 흘리는 친구...
참고로 51화까지 연재된 내용 중 남자 동기보다 진도 더 많이 나간 히로인은 없다
진짜로
겁나 잼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