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꽤나 찍어봤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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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vs 사진 자체
장비의 역할 좋은 렌즈와 바디는 빛을 더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색 재현력과 디테일을 살려줍니다. 특히 심도 표현이나 노이즈 억제 같은 부분은 장비가 확실히 영향을 줍니다.
사진가의 역할 하지만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빛을 어떻게 읽고 프레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훨씬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결국 “현실에 가까운 사진”은 장비보다도 촬영자의 눈과 감각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균형 장비는 도구일 뿐이고, 사진은 해석이죠. 장비가 현실을 더 잘 담아낼 수 있게 도와주지만, 그걸 현실처럼 보이게 만드는 건 결국 사진가의 선택입니다.
캐논의 장점
캐논은 비교적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서 입문자부터 프로까지 많이 선택합니다.
렌즈군이 다양하고, 중고 시장도 활성화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죠.
“저렴하다”는 건 단순히 가격만이 아니라, 투자 대비 결과물이 안정적이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있는 그대로 사진은 관심 못받는거 같네요
뭐라도 특이한 색상 입혀서 세상에 없는 풍경들 좋아하고
색감이니 그런거 못따라가면 뒤쳐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