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가 지원으로 표값이 반값이었는데
관객은 20% 밖에 안 늘었으니, 표값 인하는 의미 없다는 주장
해당 행사를 1년 내내 한 게 아니라 불과 1개월짜리 이벤트였고
할인 받으려면 영화관 앱 깔고 쿠폰 적용해야 해서 어르신들은 쓰기 힘들었음
앱쿠폰 적용 필수에, 기간제에, 행사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던 할인 행사 가지고
'거 봐라 표값 내려도 의미없다니까?'라고 주장하는 건 솔직히 이상하지 않을까?
https://cohabe.com/sisa/5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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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양복쟁이 세끼들의 입벌구가 한두해임??
그렇게 가면 가격내린다고 가격내린걸 사람들이 언제 알아줌...?
그냥 인터넷만 켜도 기사 꽤나 나왔던 쿠폰을 모르는데
표값내린건 언제 알고 가 그런 사람들이
영화표값 내리면 업계 산다는 주장의 가장 어이없는 점
장사 안되는 자영업에서 30% 이상 할인하세요~ 를 해결책으로 내놓는걸 아주아주 당연하게 여김.
"불과 1개월짜리 이벤트였고"
한달이면 엄청 긴 기간입니다만
재무 양복쟁이 세끼들의 입벌구가 한두해임??
영화표값 내리면 업계 산다는 주장의 가장 어이없는 점
장사 안되는 자영업에서 30% 이상 할인하세요~ 를 해결책으로 내놓는걸 아주아주 당연하게 여김.
자꾸 가격 올려놓고 손님들이 비싸다고 안 온다고 영화 업계 힘들다고 하니까, 가격을 원복시키라고 하는 거지
그렇게 가면 가격내린다고 가격내린걸 사람들이 언제 알아줌...?
그냥 인터넷만 켜도 기사 꽤나 나왔던 쿠폰을 모르는데
표값내린건 언제 알고 가 그런 사람들이
"불과 1개월짜리 이벤트였고"
한달이면 엄청 긴 기간입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가격 인상은 몇 년째 쭈욱 하고 있었잖아. 1개월 했는데도 관객 20%가 늘었다면, 더 오래 했으면 관객이 더 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
앞으로 치킨업계도 가격인상하고 할인쿠폰 뿌리는것으로 인플레와 소비심리를 동시에 잡으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