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년도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가족들과 같이 실제로 보고 느꼈는데
길거리에서 남친 가스라이팅으로 조짐 당한 걸.. 실시간으로 옆에서 경험함..
남친이 안절부절했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함..
진짜 저렇게 입는구나 싶었던 분홍, 검은색의 조합
검은색 마스크에 눈 쪽에 강하게 메이크업 되어있던..
그 모습에서 풍기던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음.
주변에서 봐도.. 엮이면 큰일 날 것 같은데..
사귀는 사람이나.. 가족은 얼마나 더 큰일일까;; 하는 생각이 자동으로 떠올려지더라.
찐 지뢰계의 남친 조지기를 일본에서 직접 보고..
지뢰계는 두번 안 봐도 되겠다 싶었음.. 괜찮다 싶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생전 처음 느껴보는 아우라였음..
지뢰계는 남자든 여자든.. 조심하셈.. 좋을 것 같지는 않더라..
같이 있는 사람도 저절로 불편해지는 신기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