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말을 일부러 ㅈ같이 하긴 했는데
'과연 그 소득생활을 평생 똑같이 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답 만큼은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LDOY2025/12/01 15:11
찬반 말이 맞는거 같음...
제로・무라사메2025/12/01 15:12
결혼 여부 뭐 이런걸 떠나서
나중에 아플때가 문제임... 그게 다 돈이라서
노드J애스를즐겨쓰는JK쨩2025/12/01 15:11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Discarded2025/12/01 15:11
큰돈들게됐을때 아플때 어떻게 할지가 문제임
진샤인스파크2025/12/01 15:13
딴 건 몰라도 찬반의 마지막 말은 맞는 거 같은데
AAA2025/12/01 15:10
본인이 잘 살고 있으면 됐지 뭐
AAA2025/12/01 15:10
본인이 잘 살고 있으면 됐지 뭐
노드J애스를즐겨쓰는JK쨩2025/12/01 15:11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페니시르2025/12/01 15:11
캥거루 아니고
혼자 살면서 이러면 딱히 할말 없지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는 것도 아니고
LDOY2025/12/01 15:11
찬반 말이 맞는거 같음...
Discarded2025/12/01 15:11
큰돈들게됐을때 아플때 어떻게 할지가 문제임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2025/12/01 15:11
찬반말이 맞말이긴한데 굳이 들쑤셔야하나싶네
제로・무라사메2025/12/01 15:12
결혼 여부 뭐 이런걸 떠나서
나중에 아플때가 문제임... 그게 다 돈이라서
하나사키 모모코2025/12/01 15:12
어르신들 입장에서 찬반대결 얘기들을 많이 하긴 하지
100만원 가지고 언제 결혼할래, 그러다 인생 좀 먹는다 등등
본인은 몰라도 여자쪽 부모는 속이 타들어갈듯
로젠다로의 하늘2025/12/01 15:13
찬반 말을 일부러 ㅈ같이 하긴 했는데
'과연 그 소득생활을 평생 똑같이 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답 만큼은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진샤인스파크2025/12/01 15:13
딴 건 몰라도 찬반의 마지막 말은 맞는 거 같은데
Clay_2025/12/01 15:13
난 어떤것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재입대다 아쎄이2025/12/01 15:14
찬반좌 걱정이 맞긴 한데.
미래도 오늘과 같을지 보장이 안 된다고.
재입대다 아쎄이2025/12/01 15:16
지금 취직 못하는 청년들이 당장 굶어죽고 얼어죽고 그래서 일자리 괜찮은거 달라 부르짖는게 아님.
4050이 되면? 60이 되면? 2030처럼 "쉬었음"으로 땡치며 살아갈 수 있나 그때도? 도와줄 친구도 부모님도 없을 때인데?
익명-Tk4Nzk42025/12/01 15:14
지금 행복한게 나중에 행복하자고 도박을 하는 것보다 낫지. 나중에 행복이 올지 안올지 알수 없는데 뭐하러 도박함
서슬달2025/12/01 15:14
집에서 소일거리로 월100은 그래서 무슨일인데 나도 부업으로 좀 해보자
허니넛 후레이크2025/12/01 15:14
달에 50씩이라도 모으면 뭐... 부모님 보험이나 들어두시라 하고
야자와 니코니코2025/12/01 15:15
사실 공부도 그렇고 당장 필요한 게 아니라 언제 도움이 될 지 모르니 해둔다에 가까운 거라
익명-zE2MzYw2025/12/01 15:15
한군데 아픈순간 그 일상이 종잇장처럼 날라갈수있음 그때도 주위에 피해안줄수있을까
등긁개아저씨2025/12/01 15:15
모은 돈이 모자라면 아프면 뒤지는거임
그리고 아픈데 도와줄 사람도 없으면 서럽고
최소한 친구라도 잘 둬야됨
찌쪼2025/12/01 15:16
혼자 사는거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부모님도 나이 들면서 점점 아프실거고 본인도 아프기 시작할건데
100만원으로 불가능하다고 봄
유게그만고하일좀해2025/12/01 15:16
주변인들이 걱정하는건
나중에 심경의 변화가 왔을때를 걱정하는거임
그땐 생각이 바껴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얼룩몰랑2025/12/01 15:16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부모님이 슬슬 아프시게 되는 것입니다.
바토 큐베2025/12/01 15:16
저런데서 위안을 찾으려는것부터 노답임
닉네임 추천점2025/12/01 15:16
찬반이 맞는말 하다가 갑자기 저능아 박아 버리니까 짜치네
어맛무스마2025/12/01 15:16
건강이 지금당장 괜찮아보여도 1년뒤, 아니 한달뒤도 어찌될지모름
꼭 결혼 아니더라도 비상연락망이나 소득문제는 좀 개선할필요가 있어보이네
yutu.be2025/12/01 15:16
10년뒤 20년뒤에도 현재와 같다면야 상관 없겠지.
근데 나이로 대입하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40대 50대 60대...
인체노화속도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아.
익명-DMxNzU22025/12/01 15:17
찬반 말이 맞는게 진짜 살다보면 특히 나이 들수록 큰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만약 병에 걸리면 소일거리도 못하게 될 수 있음 그럼 모은 돈 까먹으면서 치료비까지 감당해야 되는데 이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람들이 비상금 저축 보험 들어두는 거지
혼자 사는거? 돈 조금 버는거 현재에는 아무런 문제 없음
그런데 진짜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까? 불가능해지는 순간 살자? 그러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아니잔아
그러니까 혼자 살면서도 아득바득 열심히 살면서 뭔가 꾸역꾸역 모아놔야 함
익명-zA4Mzg42025/12/01 15:17
미혼남녀의 흔한 미래상임. 뭘 호들갑을 떨면서 일해라절해라함
엔트롤2025/12/01 15:17
뭐 10년이나 멀리 볼거 있음?
당장 내년에 계약한 집이 월세 올려달라 하면 소득 100만원 중 50% 이상이 단순 주거 하나에 빠져나가는데 이것만 해도 변화 크지
Hortensia_2025/12/01 15:17
뭔가 번아웃이 크게 온 사람이 다 내려놓고 살아가는 느낌.
아마 걱정하지않아도 알아서 잘 살아가실 거 같음.
가시초밥2025/12/01 15:17
내 형제자매중에 저러고 사는 사람 찬반좌처럼 저렇게 한소리 함. 그냥 친구나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도 사는군요 하고 말고
hangout2025/12/01 15:17
찬반좌 말이 맞는게 저 소일거리를 평생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물욕없이 산다지만 60세 뒤로 어떻게 살건데? 라는 질문에
폐지줍고 다닌다라는 대답밖에 안나옴
갓슬2025/12/01 15:17
찬반쓴사람이 뭔가 착각하는점
저기서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다 성실하게 자기 돈 버느라 힘들어서 저걸 부러워하는거지 진짜로 저렇게 살고싶은게 아니다
되려 저런 생활을 진짜 하는 사람들은 저런 생활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찬반 말을 일부러 ㅈ같이 하긴 했는데
'과연 그 소득생활을 평생 똑같이 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답 만큼은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찬반 말이 맞는거 같음...
결혼 여부 뭐 이런걸 떠나서
나중에 아플때가 문제임... 그게 다 돈이라서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큰돈들게됐을때 아플때 어떻게 할지가 문제임
딴 건 몰라도 찬반의 마지막 말은 맞는 거 같은데
본인이 잘 살고 있으면 됐지 뭐
본인이 잘 살고 있으면 됐지 뭐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캥거루 아니고
혼자 살면서 이러면 딱히 할말 없지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는 것도 아니고
찬반 말이 맞는거 같음...
큰돈들게됐을때 아플때 어떻게 할지가 문제임
찬반말이 맞말이긴한데 굳이 들쑤셔야하나싶네
결혼 여부 뭐 이런걸 떠나서
나중에 아플때가 문제임... 그게 다 돈이라서
어르신들 입장에서 찬반대결 얘기들을 많이 하긴 하지
100만원 가지고 언제 결혼할래, 그러다 인생 좀 먹는다 등등
본인은 몰라도 여자쪽 부모는 속이 타들어갈듯
찬반 말을 일부러 ㅈ같이 하긴 했는데
'과연 그 소득생활을 평생 똑같이 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답 만큼은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딴 건 몰라도 찬반의 마지막 말은 맞는 거 같은데
난 어떤것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찬반좌 걱정이 맞긴 한데.
미래도 오늘과 같을지 보장이 안 된다고.
지금 취직 못하는 청년들이 당장 굶어죽고 얼어죽고 그래서 일자리 괜찮은거 달라 부르짖는게 아님.
4050이 되면? 60이 되면? 2030처럼 "쉬었음"으로 땡치며 살아갈 수 있나 그때도? 도와줄 친구도 부모님도 없을 때인데?
지금 행복한게 나중에 행복하자고 도박을 하는 것보다 낫지. 나중에 행복이 올지 안올지 알수 없는데 뭐하러 도박함
집에서 소일거리로 월100은 그래서 무슨일인데 나도 부업으로 좀 해보자
달에 50씩이라도 모으면 뭐... 부모님 보험이나 들어두시라 하고
사실 공부도 그렇고 당장 필요한 게 아니라 언제 도움이 될 지 모르니 해둔다에 가까운 거라
한군데 아픈순간 그 일상이 종잇장처럼 날라갈수있음 그때도 주위에 피해안줄수있을까
모은 돈이 모자라면 아프면 뒤지는거임
그리고 아픈데 도와줄 사람도 없으면 서럽고
최소한 친구라도 잘 둬야됨
혼자 사는거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부모님도 나이 들면서 점점 아프실거고 본인도 아프기 시작할건데
100만원으로 불가능하다고 봄
주변인들이 걱정하는건
나중에 심경의 변화가 왔을때를 걱정하는거임
그땐 생각이 바껴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부모님이 슬슬 아프시게 되는 것입니다.
저런데서 위안을 찾으려는것부터 노답임
찬반이 맞는말 하다가 갑자기 저능아 박아 버리니까 짜치네
건강이 지금당장 괜찮아보여도 1년뒤, 아니 한달뒤도 어찌될지모름
꼭 결혼 아니더라도 비상연락망이나 소득문제는 좀 개선할필요가 있어보이네
10년뒤 20년뒤에도 현재와 같다면야 상관 없겠지.
근데 나이로 대입하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40대 50대 60대...
인체노화속도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아.
찬반 말이 맞는게 진짜 살다보면 특히 나이 들수록 큰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만약 병에 걸리면 소일거리도 못하게 될 수 있음 그럼 모은 돈 까먹으면서 치료비까지 감당해야 되는데 이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람들이 비상금 저축 보험 들어두는 거지
혼자 사는거? 돈 조금 버는거 현재에는 아무런 문제 없음
그런데 진짜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까? 불가능해지는 순간 살자? 그러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아니잔아
그러니까 혼자 살면서도 아득바득 열심히 살면서 뭔가 꾸역꾸역 모아놔야 함
미혼남녀의 흔한 미래상임. 뭘 호들갑을 떨면서 일해라절해라함
뭐 10년이나 멀리 볼거 있음?
당장 내년에 계약한 집이 월세 올려달라 하면 소득 100만원 중 50% 이상이 단순 주거 하나에 빠져나가는데 이것만 해도 변화 크지
뭔가 번아웃이 크게 온 사람이 다 내려놓고 살아가는 느낌.
아마 걱정하지않아도 알아서 잘 살아가실 거 같음.
내 형제자매중에 저러고 사는 사람 찬반좌처럼 저렇게 한소리 함. 그냥 친구나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도 사는군요 하고 말고
찬반좌 말이 맞는게 저 소일거리를 평생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물욕없이 산다지만 60세 뒤로 어떻게 살건데? 라는 질문에
폐지줍고 다닌다라는 대답밖에 안나옴
찬반쓴사람이 뭔가 착각하는점
저기서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다 성실하게 자기 돈 버느라 힘들어서 저걸 부러워하는거지 진짜로 저렇게 살고싶은게 아니다
되려 저런 생활을 진짜 하는 사람들은 저런 생활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