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소전1을 안해보신 뉴비여러분
지금부터 패러데우스의 악행을 알아보는 패러데우스 쇼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악행인데
옐로우존/레드존에서 오염된 인간들을 치료해준다고 속인 뒤
이들을 납치해와서 무수히 많은 인체실험을 함
오염에 저항하여 살아남은 이들은 뇌세탁을 한 뒤
위 짤처럼 니토로 개조하고

죽어버린 사람은 생체 CPU 취급해서 병기로 개조함
그렇게 만들고도 남아서 폐기처분한 시체만 해도 산을 이룬다는 묘사가 나올 정도임
자 여기서부터 이미 악행이 도를 넘었다고 할 수준인데

상위 니토는 죽인 인간의 시체로 만들거나
다른 인물로 외형을 위장하는 기능이 있어서
인플루엔서, 과학자, 정치가를 죽이고 사회적 지위를 강탈해감
그렇게 강탈해서 뭐하냐고?
민간인 대상 테러, 사회 혼란

테러의 예시는
우담화라는 꽃은 오염지대의 오염을 모으는 특징이 있는데
이 꽃은 처음에는 오염을 흡수하다가
임계치에 도달하면 폭발하며 주변에 오염을 퍼트림

그런걸 이런 기구에 담아서 폭파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오염을 퍼트리고, 실험데이터, 사회혼란, 개인적인 이득 등을 이유로 움직임

▲누가봐도 카리나
저런 테러에 휘말려서 카리나가 죽을뻔하기도 하고

▲착정고문 아님.
지휘관이 패러데우스에 붙잡혀서 고문당하기도 하고

지휘관의 소중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최안나나 마흐리안은 패러데우스의 악행에 휘말려서 세상을 떠남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무조건 죽여야 할 대상인데

저기서 그치지 않고 그린존인 프랑크푸르트에다가 대규모 테러를 일으켜서
전쟁을 틈타 "대관식 폭풍" 이라고 하는 작전명으로
대규모 민간인 오염, 학살, 실험을 시작함
당장 지휘관은 눈앞에서 모든 민간인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멘탈이 터지기 직전까지 감
지휘관은 저기서 무수한 민간인을 구한 공로로 프랑크푸르트의 영웅 칭호를 얻었지만
해당 칭호에 굉장히 떨떠름해하는 이유이기도 함
당장 이것도 요약해서 이정도지
소전1때 지휘관들은 이 꼬라지를 거의 4년동안 아주 우중이가 질척질척하게 보여줌
당연히 게임속의 나건 게임 밖의 나건
모두 패러데우스+ 윌리엄(패러데우스 수장) 목은 죽어도 따고만다 악에 받친 이유가 있는거
근데 윌리엄 이새끼는 또 기어나와서 지럴이네...
말성임 없이 갈겨버릴 수 있는 이유
월리엄 이 바퀴벌레 같은 놈..
말성임 없이 갈겨버릴 수 있는 이유
윌리엄은 대체 왜 못 죽인 거지. 거기까지 스토리를 못 갔는데, 점마 수십년 뒤 후속작인 빵집소녀? 뭐 거기에도 나온다던데
지 몸에 유적기술로 추정되는 세포 처발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못죽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