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회전의 마히토
연재 당시에는 여러 인기캐를 죽이며 주인공 이타도리를 자꾸 건드려
안티가 엄청났고
마히토 사망 당시엔 팬들은 기뻐했으나
마히토 사후엔 마히토만한 존재감을 가진 악역은 거의 없었고
켄자쿠는 개그맨과 개그배틀 하다가 옷코츠한테 기습당해 죽고
최종보스 스쿠나는 치킨무를 포기할테니 치킨을 주세요 급의 속박을 자꾸 남발하는 등
남은 빌런들의 이미지가 싸그리 추락해서
차라리 마히토가 최종장까지 살았다가 최종장 때
퇴장시켜야 했다는 반응이 생겼났다
그리고 솔직히 적 중에서 얼굴와꾸도 제일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