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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엄마가 아침에 갑자기 뜬금없는 내용의 카톡을 보냈고
나는 그날 길가다가 이유없이 2대1 폭행사건에 휘말림.
다행히 다친데는 없었지만 기분이 몹시 안좋았고
경찰서에 신고하고 왔음

11월 6일 퇴근후
나한테 갑자기 어제 있었던 일 말해달라는데
.......?????
아무한테도 말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아셨지??? 생각했는데
아마 그 사람들 천주교 신자일거다. 선처 해드려라 이러는거임
아직 아무것도 말 안했는데
그 사람 '들' 이라고 분명하게 말하심
그리고 내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애초에 형사사건이라는것도.. 아니그냥 아무것도 말한게 없었는데
엄니가 그제서야 꿈 내용을 이야기 해주시더라
나랑 엄니랑 천주교 시설건물에서 누군가랑 얘기를 나누는데
간판에 분명히 사회교정사목회 라고 써있었다고...
사회교정사목회가 뭔가해서 찾아봤거든

이라고 나오더라........
참고로 우리엄마는 무당이 아님
평범한 아나운서이시고
나또한 성당이나 교회를 다니지 않음... 세례명은 있지만....
애초에 나는 미신같은걸 잘 안믿는데
이상하게
이 가족에서...
우리 엄마랑 나는 뭔가 있는것같아...
기분이 그냥 쌔해서 평소 안다니던 골목으로 돌아서 갔더니 평소 다니던 길에서 묻지마 칼부림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던가
갑자기 소름이 돋고 가슴이 쿵쾅거려서 잠깐 멈췄는데 내 1미터 앞으로 내리막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온 전동킥보드가 트럭에 박혀서 탑승자가 즉사한다던가
뭔가 동물적 감각...촉... 이런게 있다는건 어렸을때부터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그런게 일단 있다는것만은 앎.....
새벽에 뒤숭숭한 얘기 ㅈㅅ
근데너무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로 있는 일이라서...
나는 절에도 성당에도 교회에도 다니지 않음.
내가 초등학생때 교통사고 나서 응급실에 누워있던 날에도
엄마는 차분한 얼굴로
'까마귀는 날아갔으니까 괜찮을거야..' 라고 하심
꿈속에서 내가 우욱 우욱 하면서 토를하는데 입에서 체액으로 흠뻑젖읔 까마귀를 막 토해냈대
근데 그 까마귀들중 한마리만 빼고 전부 움찔거리다가 하늘로 다 날아갔는데
그 한마리가 미동도 없자 엄마가 부둥켜안고 어떻게든 살려내서 하늘로 날려보냈대
헐 신기하네 ㄷㄷ
나는 절에도 성당에도 교회에도 다니지 않음.
내가 초등학생때 교통사고 나서 응급실에 누워있던 날에도
엄마는 차분한 얼굴로
'까마귀는 날아갔으니까 괜찮을거야..' 라고 하심
꿈속에서 내가 우욱 우욱 하면서 토를하는데 입에서 체액으로 흠뻑젖읔 까마귀를 막 토해냈대
근데 그 까마귀들중 한마리만 빼고 전부 움찔거리다가 하늘로 다 날아갔는데
그 한마리가 미동도 없자 엄마가 부둥켜안고 어떻게든 살려내서 하늘로 날려보냈대
지구에 외계인은 언제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