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지막 마무리는 고객님이 직접 칼들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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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드루와... 간장이 시키드나
젠장 졌다
벗을게
드루와 드루와... 간장이 시키드나
젠장 졌다
벗을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먹어라
그치만 갑각류 죽으면 광속으로 상하는걸
나는 싱싱한 가디언이 와서 레이스 뽑아서 먹었음
저게 신기하더라
물 밖에 한참동안 놔둔 상태인데 톱밥 깔아놨다고 살아있는거
진짜 시장에서 보다보면 매년 다죽은거다 하다가
집힐뻔하는사람 겁나 나옴 ㅋㅋㅋ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할머니한테 전화거니 칼로 주둥이 따면 된다길래 해봤는데
갑자기 ㅅ발 존나 버둥대서 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비명지르며 힘줘가지고 그대로 반으로 갈라버렸음.............
사이코 무비 살인마가 된 기분이었다 반으로 갈라진 꽃게와 흩뿌려진 게 내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