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출처
https://www.euronews.com/culture/2025/11/26/james-cameron-says-netflix-films-shouldnt-qualify-for-oscars

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commercial_movie/1629679?recommend=1
제한 개봉이란?
가끔 넷플릭스 작품이 극장에 단시간동안 걸려있어
TV뿐만 아니라 극장에서도 볼 수 있는 경우를 말함.
주로 선공개 방식.
생각보다 꾸준하게 걸어뒀음.

(일부 극장 상영)
2019년 거장 스콜세지 옹의 아이리시맨부터

(일부 극장에서 선공개)
최근엔 델토로의 프랑켄슈타인까지.

이런 제한 개봉은 넷플릭스에게 수익적인 측면에선
크게 재미를 보기 힘든 구조임.
그러나
일단 극장에 일정기간 걸어둔 것만으로 홍보 효과+
아카데미같은 어워드에 실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이점이 있음.

카메론 영감이 언급한
"영화는 극장의 경험을 주어야한다"는 말에 대해선
영화에 대한 시선이 격변 중인 현재,
관점과 가치관에 따라 말말말이 오갈 순 있지만
적어도 공정한 경쟁과 수상 자격측면에서는
전통적인 극장 문화를 이어가는 이들에게
넷플릭스는 소위 말해 꽁수를 부리는거나 다름 없지.
이 영감이 또 쿨돌아서 이상한 소리 하셨나 하고 갔다가
그럴만한 말이었고, 생각할만한 기사였어서 레카해옴.
걍 틀딱소리같은데
영화도 처음엔 연극이랑비교하면서 까였었는데
걍 스트리밍한테 당하던거 그대로해주는것밖에 더되남
저런 말이 사실 넷플릭스 영화들이 수상을 받을 만 하니까 나오는 얘기겟지? 투명하긴해
저거 한국 순문계에서 하던 소리랑 비슷하지 않냐
투자금 끊기면 명감독도 넷플릭스찾아간다.
자기는 돈줄 끊길일 없으니까 저리 말하는거지...
극장이 주는 공간감이 있는데 넷플작은 너무 극장에 안 걸려서 아쉬운 부분도 크긴 함
극장영화를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극장만 고집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듬
저런 말이 사실 넷플릭스 영화들이 수상을 받을 만 하니까 나오는 얘기겟지? 투명하긴해
수상 라인업까 간 넷플릭스 작품들은 솔직히 존나 쟁쟁하긴 해.
걍 틀딱소리같은데
영화도 처음엔 연극이랑비교하면서 까였었는데
걍 스트리밍한테 당하던거 그대로해주는것밖에 더되남
사실상 스트리밍보다 독립영화 조지는 규율 아닌가 싶다
극장이 주는 공간감이 있는데 넷플작은 너무 극장에 안 걸려서 아쉬운 부분도 크긴 함
응 다크페이트
저거 한국 순문계에서 하던 소리랑 비슷하지 않냐
ㅋㅋㅋ스티리밍이 꽁수라 ㅋㅋ
극장에 잠깐 걸어두고 내린다음 수상 자격만 취하는거 보고 얘기하는거지
넷플 영화 대다수가 똥무더기인건 맞는듯
원래 돈 받고 파는 창작물의 대다수는 똥이고 외국게 나아보이는 이유는 그중에 거르고 거른거만 들어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옛날부터 있긴 했음
극장영화를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극장만 고집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듬
투자금 끊기면 명감독도 넷플릭스찾아간다.
자기는 돈줄 끊길일 없으니까 저리 말하는거지...
결국 대세가 스트리밍쪽으로 옮겨가면 자연스럽게 시상도 바뀌겠지.
거의 모든 문화계에 통용되는건데, 사람의 생각이 바뀐다기보다는 '옛 사람' 들이 은퇴하거나 다 죽어버리면 바뀜 ㅋㅋㅋㅋ
그렇지. 지금이 진짜 격변기 그 자체라.
솔직히 나도 OTT 때문엦 점점 극장에 안가는 추세기도 하고.
흠....
반드시 극장에 걸려야만 영화인거야?
뭐 꼼수라면 꼼수긴한데, 영화에 상을 준다는건 평가를 한다는거고, 그럼 극장에 상영한다는 행위는 평가와 별 상관 없어야하는거 아닌가.
뭐 근데 어쩌겠어 시대가 변하고 있는 걸
위에 댓글처럼 연극도 영화 보고 똑같은 소리 했었을 걸
내게 최상의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극장이고 그래서 극장에서 영화 보는 것을 가장 선호 하지만
반대로 이제 시대의 변화를 받아드려야 한다고도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