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0살 노노총각입니다. 좀 많이 모으려고 깍쟁이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내야할돈을 내지 않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주변 친한 형이 그러더라구요. 넌 돈을 써야 될때인데 너무 아낀다. 돈을 좀 써야 주변에 사람이 생긴다.
맞는 말인가요?
https://cohabe.com/sisa/515791
주변 지인이 저한테 그러다라구요. 돈을 쓸때인데 너무 아끼는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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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쓰세요. 딱보니 느낌오는 타입이네. 근데 말해봤자 안되더라구요. 친구중에 그런애 있는데... 같은 느낌입니다. 돈 안쓰면 여자도 안 붙습니다.
여자는 없어도 됨
그건 님인거 같구 저분은 진짜 필요할꺼 같음. 제친구도 여자는 필요하면서 절대안씀. 그러니 답없지.
제 아는동생 놈하고 똑같네요.. 맨날 이쁜여자 만나고 싶다고 노래 부르면서 / 못생겼는데 돈도 안쓰고 소개한번 시켜줬더니 커피한잔 사면서 돈없다고 투덜대더라구요 ㅋ 그뒤부턴 소개 절대 안시켜줍니다.ㅋ
에라이
뭘 딱 보면 느낌이 옵니까?
돈쓰면 사람이 모이는건 맞지만 안쓰게되면 다 사라짐
이게 핵심이죠. ㅎㅎㅎ
글쓴분 잘하고 계신듯.
말년에 그 돈마저없으면 친구고 가족이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안쓰면 사라지는건 쓸 때 그 사람이 매력이지 않아서 아닌가요?;;;
매력있음 애초에 안써도 모일텐데요?
맞는 말이죠 쳐맞는말
네... 적절하게 내보내 줘야...
이제는 내게 줄 사람이 없다고 봐야줘.. 그나마 월급 정도 받는게 끝..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많은 사람보다 내사람 있는게 더 좋더군요.
정답
정답이죠. 저도 올해 40이지만, 지나치게 아끼는 타잊..특히 남자가 그런 사람하고는 일정거리 둡니다. 기본적으로 상대하기 불편한 사람이죠.
음~~ 돈을 써야 여자가 생긴다는 표현을 돌려서 이야기 하신것같네요.
주위에서 보기에 너무 자기돈을 아끼는 티를 낸다거나 하면 남자들도 그 사람 꼴보기 싫어하는 경우 있어요.
그렇게 돈 써서 모은 사람은 돈 안쓰면 떠남...
쓸데없는 인간들한테 돈 쓰는 게 더 미련하고 웃기는 거.... ㄷㄷㄷㄷㄷ
지인 몇명이면 되지 않나요? 그런 사교에 돈 써봤자 별로 쓸모도 없어요
저축이 최고입니다,
돈 안 쓰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그 친구는 어려운게 없으니
그쪽에 붙는 친구들이 있더군요.
그렇다고 돈을 또 쓰는건 아님
저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봐요.
여태 그러셨으면 그게 본인에게 맞는 거니까..
억지로 고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더치페이가 일상화 되어야 합니다
뭐 쓸데라고 해봐야 간혹 술한번 같이 먹는거 아닌가요. (그냥 호프집술값. 비싼거 말고) 그사람은 술이나 가끔사면서 그런이야기하는건가여..ㄷㄷㄷ
친구들 모임때도 이건 내가 낼께 한번쯤은 해보세요. 돈쓰는법도 알아야합니다.
같은 만원을 쓰더라도 시원하게 쓰는 사람 , 쓰기 싫은 티가 나는 사람이 있더군요.. 후자의 경우 쓰고도 욕먹고 그런 사람이 있긴합니다.. 쓰실땐 시원하게 쓰고 아낄땐 아끼시면 됩니다.
님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없는 사람의 말을 너무 들을 필요 없죠.. 돈 때문에 붙고 떨어질 사람이라면 안 붙어도 됩미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어서 하시고요
이러나저러나 사람이 필여한 경유라면 적절한 곳에 잘 써야겠죠
필요할때는 쓰고 아낄때는 아껴야죠. 마흔이면 노후도 생각할 때네요. 금방 50 됩니다.
가끔 한번씩 쏘세요.인생 뭐 있나요
엄청 아뀐다고 늙어서 펑펑 쓰는것도 아닐탠데
젋어서 구두쇠는 늙어서도 똑같아요
사람붙어봐야 귀찮다 신경끄세요
자기를 가꿔야 사람이 붙고 잇맥이 생겨 장가도 가고 사업도 합니다~ 그게 사회성 이죠~~
그런 사람들은 돈 떨어지면 떨서지는 사람들
근데 너무 안써도 인간관계가 깊어질숯없죠
돈 써서 생긴 인간관계의 깊이야 알만하죠..여자도 마찬가지 이고..
돈안쓴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그건 심각하게 안쓴다는거죠... "돈좀 쓸덴 쓰고 살아라!" 이말 누군가에게 하는게 정말 어렵지요..
인간 관계의 깊이를 떠나서 만날 쳐 얻어먹기나 하고 본인은 절때 안사면 유지될 인간 관계가 없죠. 또 먼저 좀 사주기도하고 그래야 상대방도 사고 이러는거죠
가끔 가능성없는 여자한테만 돈쓰고 그외에 남자들에게는 돈안싸는
사람들도 참 정떨어지지요 하하 ^^;;
다불어 안쓰는 사람들의 특징
예외상황에 자기보다 한살이라도 많거나 직급으위인사람은 열번 함께 뭐 마시거나 먹으면 무조건 얻어먹어야 한다고 당얀한것처럼 생각하더군요.
진짜 그런 남자들 나이많아도 그런 남자들 무지 많아요 ㅜㅜ
매번 당해서 급 떠오르네요 ㅋㅋ
제가 많이 아껴서 살아 간듯하네요. 그렇다고 엄청난 부자되는 것도 아닌데..
쓸데없는데 시간과 돈을 소비했던거 같네요.
돈 쓰는 방법도 많이 부족 했던듯합니다.
그리고 말하는 방법도 부족한거 같구요.
옷 좋은 것 사입고..비싼음식 사드시고...
마사지도 좀 받고...본인 관리 좀 하라는 말을 돌려 말한듯.......
그 지인이 말한 것중에 그것도 포함되어 있을꺼에요.
굳이 돈을 쓸필요가 있을까요?
내주머니에 돈 떨어지면 주변 다 떨어져 나갑니다
인맥도 돈이 있어야 유지 됩니다
예전 차장님 생각이 나네요.
1차는 너가 쏴.. 3차는 내가쏠깨하고는 2차 끝나고 사라짐.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내야할때는 사라지더군요.
그후로 절대 모임에 안부릅니다.
통장잔고 1억.ㅋㅋㅋ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모아야하는건 알지만 자기가 내야할때는 내야하는데 이정도만 아니면 될거 같네요
우리회사형이 그래요 같이저녁먹으러가면 형들한테 꼭 밥사달라고합니다 저도 형들이 두번사면 한번사는데요 월급은다들비슷해요 그러면서 본인은 오피가고 맛사지가고 차바꾸고 ㅋㅋ
결국 한명밖에없네요 회사에서 상대해주는사람이.. 왕따예요 아무도 상대안해줌.. 밥얻어먹고 커피한잔안사는 이기주의
돈을 안쓰는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데 돈을 써야 하느데를 구별하지 못하겟어요.
주변 사람이나
지인이 돈 너무 아낀다고 조언을 할 정도면
좀 배풀면서 사세요
그러다 한번 박힌돌 빼기 힘듭니다
이미지는 본인이 관리를 해야되지
남이 관리를 안해주거든요
한번 이미지가 박히면 진짜 되돌리기 힘들어요~
돈이 아까워서 사람들과의 모임을 잘 안가거나 그러진 않으세요?
일단 만나야 사람이 주위에 모일듯요~
돈이 아까워서 그런 모임에 안갈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ㅠㅠ
돈은 버는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가끔은 허당같이 돈쓰는것도 보여야죠
사람 평가하는데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를 가장 날카롭게 보잖아요
사람이 가끔은 바보처럼 행동도 해야죠 바보처럼 돈도 쓰는거고
참 돈쓰면서도 생색내는건 싫고
돈써도 고마워하고 갚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너무 어렵죠~ 더치패이가 좋은것 같긴해요 ~~^^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듯 하네요.. 일단 제가 먼져 좀 바뀌어야 될듯 하네요.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일단 제 스타일을 좀 개편을 해야 겠네요..
돈 안 써도 돼요. 하지만 대신 남이 낼때도 얻어먹으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