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거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한숨 나오네요.
단지 저는 미혼이라 부인은 없고 누나랑 같이 살면서 누나가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난소암이 걸려서 항암치료는 끝났는데 재발율이 워낙에 높은 암이라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어머니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시고 조만간 모시고 올 예정이기는 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어머니는 치매는 아니지만 파킨슨병입니다...)
New Sensation2018/02/16 20:49
하아 얼마전에 울 엄마도 돌아가셨는데 저렇게 외인사는 아니었지만
모노노베 후토2018/02/16 20:49
하....
kjho69292018/02/16 20:54
우리의 미래이자 먼 미래의 우리 자신들 얘기인듯. 이런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 이러는 감성충들 싫다. 씁쓸하고 슬프다
비선별인원2018/02/16 20:59
아이진짜 찡하게ㅡㅡ
루리웹-81640669012018/02/16 20:59
..명작
아셀2018/02/16 21:14
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 몇몇있네 삐딱하게 어그로끌고 하면 특별한 사람이라도 된거 같냐?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개인적 우화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 ㅋㅋㅋ
GFmania.2018/02/16 21:16
슬프네요......
선풍기2018/02/16 21:16
ㅅ1ㅂ 카페에 있는데 울리지마라 진짜..
강탈자2018/02/16 21:17
솔직히 ... 좀 많이 불편한게
아들에게 꽃 한번 못피고 마른 잎처럼 시들어가는 내새끼야 라는것도 그렇고 ...
본인이 저렇게 가버리면 남은 아들 가슴이 큰 못을 박아버리는건데 떠난것도 그렇고 ...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농심 PPL 강등
왜 이걸 감동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슬픈 것을.
야이
내감동
옆에 친척들 다 있는데 유게를..?
너어는 진짜 나쁜 새1끼다..
농심 PPL 강등
야이
내감동
너어는 진짜 나쁜 새1끼다..
.
나쁜새끼야...
아 씹새끼
ㄷㄷ
김치 큰사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치
큰
사
발
야이....
울리지마라 ㅠㅜ
아 슬픈거 자꾸 올려
왜 이걸 감동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슬픈 것을.
그냥 가슴아파
야이..
울리지마라 옆에 친척들 다있는데ㅠ
옆에 친척들 다 있는데 유게를..?
ㄹㅇ;;
인생 시발...
■■은 큰 죄라서 지옥 가셨다네요
자.살
너어는 진짜 쓰래기다
이래서 기독교쟁이들이 욕먹는거임
거 뿅뿅같은 기독교 논리 아무대나 꺼내 붙이지좀 마라
상관없음 어차피 기독교 신자 아니라서.
개신교도 아니고 천주교도 아님
븅ㅅ
쿨병이또 ㅋㅋㅋ
아니 아닌걸 아니라 하는데도 쿨병타령이네
님 잘나셧슴
제가 잘난게 아니라 님이 못난듯
이색기가...
유게이에 잘나고 못나고가 어디있어
다 못난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아니라니까
음... 진짜 아니라면 미안
.
난 이런거 왜 봤는데도 또 눈물나고 그러냐....
에라 씨바 ㅠㅠ 고령화 사회인데 어르신 모시기 대책 필요하다 진짜
중간에 내용이 좀 짤린듯
며느리가 알아채는 장면이 있었는데
넹 그러네요 ㄷㄷ 추가 했어요 감사해요
야 죽으면 뇌에 신호 끊어져서 저런거 못봐 그냥 암전이야
존나씹덕후냄세나는 덧글이다
여기 존나 씹덕후들만 있는데 그게 느껴지냐 ㄷㄷ
에휴 저거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한숨 나오네요.
단지 저는 미혼이라 부인은 없고 누나랑 같이 살면서 누나가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난소암이 걸려서 항암치료는 끝났는데 재발율이 워낙에 높은 암이라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어머니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시고 조만간 모시고 올 예정이기는 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어머니는 치매는 아니지만 파킨슨병입니다...)
하아 얼마전에 울 엄마도 돌아가셨는데 저렇게 외인사는 아니었지만
하....
우리의 미래이자 먼 미래의 우리 자신들 얘기인듯. 이런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 이러는 감성충들 싫다. 씁쓸하고 슬프다
아이진짜 찡하게ㅡㅡ
..명작
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 몇몇있네 삐딱하게 어그로끌고 하면 특별한 사람이라도 된거 같냐?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개인적 우화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 ㅋㅋㅋ
슬프네요......
ㅅ1ㅂ 카페에 있는데 울리지마라 진짜..
솔직히 ... 좀 많이 불편한게
아들에게 꽃 한번 못피고 마른 잎처럼 시들어가는 내새끼야 라는것도 그렇고 ...
본인이 저렇게 가버리면 남은 아들 가슴이 큰 못을 박아버리는건데 떠난것도 그렇고 ...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