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라도 데려가야지 안 그럼 하고싶은 것->할 수 없는 것->해선 안 되는 것이 되어버림 ㅋㅋ
여기까지만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쪼금 심해지면 티비에 맛집 방송만 봐도 화가 나.
빨키 야케요2018/02/16 13:27
단박에 이해된다. 씁쓸하다.
예의바른젊은이2018/02/16 13:24
밑 글 울누나랑 같네 ㅠ
시노부다이스키2018/02/16 13:54
님 친구없죠
예의바른젊은이2018/02/16 13:24
밑 글 울누나랑 같네 ㅠ
Tanova2018/02/16 13:25
선택의 폭이 좁으면 눈치부터보게되긴 하더라.
나로나로2018/02/16 14:04
어?이거. 내갸이렇게해도되는건가?
가 먼저들더라
그리고 내돈내는거아니면괜히사양하게되고
서망2018/02/16 13:25
돈 없다
빨키 야케요2018/02/16 13:27
단박에 이해된다. 씁쓸하다.
후세인2018/02/16 13:38
저렇게라도 데려가야지 안 그럼 하고싶은 것->할 수 없는 것->해선 안 되는 것이 되어버림 ㅋㅋ
여기까지만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쪼금 심해지면 티비에 맛집 방송만 봐도 화가 나.
황금공방2018/02/16 13:51
사실 연애도 같지.
할 수 없는 것...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2/16 13:39
결론부터 말하면 그럴 수 있다. 나야 강남구 8학군에서 공부를 한 은수저 출신인데, 대학에 갔더니 휴대폰 없는 사람이 과에 2명 뿐이었다.
만약 내가 '정말로 돈이 없어서' 휴대폰을 '못'산 거였다면 금방 주눅이 들었겠지.
나를 제외하고 휴대폰을 가지지 않은 유일한 다른 사람은 아버지가 외대 교수였고 어머니는 고위 관료였다. 돈이 있는 집안이면 저런 상황에서도 주눅이 들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2018/02/16 13:44
남 시선을 오지게 신경쓰는 한국이나 그렇지
나태한자2018/02/16 13:52
...
시노부다이스키2018/02/16 13:54
님 친구없죠
나로나로2018/02/16 14:04
외국에도그런거많아
시노부다이스키2018/02/16 13:54
맞아요..
★봉봉★2018/02/16 13:56
나두 처음 아웃벡 갔을때 누나가 데리고 간거였는데.
나로나로2018/02/16 14:05
난 누나가 알려만주고 혼자감 그게중3이었어
유키네크리스조아.2018/02/16 14:01
가난한집과 중산층 집안 5살 아이들의 뇌사진 비교함 결과 중산층 집안의 5살 아이가 뇌크기가 더 컷음. 가난한집의 5살아이는 또래둘 치고는 뇌가 작았음
나로나로2018/02/16 14:05
경험이라는게있어야뇌도커지는데 그게아니니까.
루리웹-35420601022018/02/16 14:02
'너는'이라는게 너무 상냥하면서도 애처롭다
무상2018/02/16 14:04
난 전에 친구들이랑 아웃벡 갔는데
단 한명빼고 아무도 주문법을 몰라서 낄낄댔음
좋은 친구를 둬서 다행인듯
선택의 폭이 좁으면 눈치부터보게되긴 하더라.
저렇게라도 데려가야지 안 그럼 하고싶은 것->할 수 없는 것->해선 안 되는 것이 되어버림 ㅋㅋ
여기까지만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쪼금 심해지면 티비에 맛집 방송만 봐도 화가 나.
단박에 이해된다. 씁쓸하다.
밑 글 울누나랑 같네 ㅠ
님 친구없죠
밑 글 울누나랑 같네 ㅠ
선택의 폭이 좁으면 눈치부터보게되긴 하더라.
어?이거. 내갸이렇게해도되는건가?
가 먼저들더라
그리고 내돈내는거아니면괜히사양하게되고
돈 없다
단박에 이해된다. 씁쓸하다.
저렇게라도 데려가야지 안 그럼 하고싶은 것->할 수 없는 것->해선 안 되는 것이 되어버림 ㅋㅋ
여기까지만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쪼금 심해지면 티비에 맛집 방송만 봐도 화가 나.
사실 연애도 같지.
할 수 없는 것...
결론부터 말하면 그럴 수 있다. 나야 강남구 8학군에서 공부를 한 은수저 출신인데, 대학에 갔더니 휴대폰 없는 사람이 과에 2명 뿐이었다.
만약 내가 '정말로 돈이 없어서' 휴대폰을 '못'산 거였다면 금방 주눅이 들었겠지.
나를 제외하고 휴대폰을 가지지 않은 유일한 다른 사람은 아버지가 외대 교수였고 어머니는 고위 관료였다. 돈이 있는 집안이면 저런 상황에서도 주눅이 들지 않는다.
남 시선을 오지게 신경쓰는 한국이나 그렇지
...
님 친구없죠
외국에도그런거많아
맞아요..
나두 처음 아웃벡 갔을때 누나가 데리고 간거였는데.
난 누나가 알려만주고 혼자감 그게중3이었어
가난한집과 중산층 집안 5살 아이들의 뇌사진 비교함 결과 중산층 집안의 5살 아이가 뇌크기가 더 컷음. 가난한집의 5살아이는 또래둘 치고는 뇌가 작았음
경험이라는게있어야뇌도커지는데 그게아니니까.
'너는'이라는게 너무 상냥하면서도 애처롭다
난 전에 친구들이랑 아웃벡 갔는데
단 한명빼고 아무도 주문법을 몰라서 낄낄댔음
좋은 친구를 둬서 다행인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