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 양반 청문회에서 하도 지랄거려 좋게 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거 같은데 일단 근본이 새누리당임을 잊지맙시다.
4차 청문회때 이대 총장 학장한테 사자후를 토하며 이대 학생들을 대신하여 혼구녕을 내준다며 이딴 개드립을 치고 앉았는데, 이 새끼 집안인 동서학원, 지가 학장했던 경남정보대학은 대표적인 비리사학입니다. 그야말로 똥 묻은개가 똥 묻은 개보고 짖어댄거죠. 동서학원이 보유한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는 모두 윗선에 줄대가며 연명하는 유명한 대학입니다. 자기도 학장, 부총장 해봤지만 이런식으로 하는건 처음 봤다길래 기가차서 올립니다.
https://cohabe.com/sisa/5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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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하태경...이미지 메이킹 중이라고 생각함...
특히나 이번 탈당 의원 중에 김무성, 장제원, 하태경, 김세연 등 부산 출신 의원하고 pk 쪽이 10명 이라고 들었음...
이양반들 이미지 메이킹하고 pk + 강남 중심으로 지지 기반 만들 거 같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18487&page=1
글 올리고 보니 완벽한 뒷북이네요. 이 외에도 현명하신 여러 분들이 관련 글들을 올려주셨군요.
암튼 몰랐던 분들은 다시 한번 상기하시라고 내리진 않겠습니다.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장제원 의원 화력은 더민주의 도종환 손혜원 김한수? 의원들 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나 경력이 물론 투표할 때는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죄인들을 벌하는데 아주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아마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 이번 커리어가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이런 능력있는 사람들은 우리편으로 끌어들이는게 유리하다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극우를 처벌하기 위해선 건강한 진보와 보수의 협력은 필수입니다. 그 사람들이 도덕적인 흠결이 있다는 걸 알지만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장제원 하태경 김성태 황영철 유승민 같은 사람들이 주류 보수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합니다. 어짜피 우리나라는 보수 진보가 5대5인 나라니까요.
좋은 개누리는 죽은 개누리일뿐
새누리=개누리=왜누리
걸린게 지들이 아니라서 뻔뻔함에 철판을 깐 인간들일뿐 개누리는 개누리일 뿐입니다.
정신이 제대로 박혔으면 새누리에 있을리가 없음
양심이 있다면 헌재가 탄핵 인용하든 기각하든 정계은퇴 선언해야죠..
그때는 박수쳐줄 수도 있고 웃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사람 박범계의원 웃은 거 당일에 혼내주세요에 웃은 거 맞냐니까 네 ㅠㅠ까지 해놓고, 다음날 새누리 위증교사 뜨니까 바로 언플 하는 거 다들 보셨죠. 혼내주세요라는 발언 한 적 없다면서.. 다른 청문회스타 새누리도 똑같습니다. 필리버스터 방해에 테방법 찬성에 국정교과서도 있고..
유승민을 평가하는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덜 더러운 쓰레기는 쓰레기 아니냐고.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입니다.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라면 최순실 문제 벌어졌을떼 환멸을 느꼈어야죠. 내가 힘들어지니까 모습이 달라지면 기회주의자일 뿐이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그나마도 믿지 않지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제정신으로 새누리로 걸어간 자에게 의외의 태세전환이라 할지라도 조소외에 줄 건 없다 봅니다.
김성태, 이혜훈, 하태경, 장제원..
이 시부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