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라고 가정하고

여기에서 식인이 나온거에 대해서
성경에 빠삭한 독실한 신자의 말에 의하면
성체성사쪽 이야기가 나옴
창세기 최초의 여자가 '하와'로도 번역되고
'이브'로도 번역되는게, 원 발음이 '에바'에 가까워서
중국어 중역 및 히브리어 직역으로 '하와' 했다가
요즘은 국제 표준으로 '이브'라고 씀
예를 들어 미사중에 간혹 등장하는 기도문이
'하와의 자손들'이었다가
'이브의 자손들'로 바뀌는 일이
10년대 언제였나 있었음
그리고 시기가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 안난다고 하는데 성체성사때
사용되는 기도문도 번역이 변경됐다고함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이렇게 신부가 말한 뒤 성체 큰거 하나
들어올리면 모두가 기도하며 고개 숙이고 일어선 뒤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렇게 말하면서 포도주 잔을 들어올리고
성혈에 다시 기도하는 과정을 거침
그러고 신부가 먼저 성체성혈
삼키면서 묵념하는 시간 좀 있다가
성가 부르면서 성체성사 진행하는데
성혈쪽 기도문의 예수님 말씀 중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가
옛 버전에서는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였다고 함

이거 들을때 커뮤니티에 올려도 되냐고
묻긴 물었는데
나 너무 무서운데....?
그러니까 코가 적그리스도로서 세계를 망치기 위해 왔단거지?
그러니까 코가 적그리스도로서 세계를 망치기 위해 왔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