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도떄기시장 특유의 야생성 이런게 남아있는데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냐 그것도 아니긴 함
대형시장은 고사하고
동네 큰 마트나 쿠팡에서 이미 컷이 나서
대형마트때문에 제례시장 전통시장 다죽는다?
아님
이미 중년까지 올라가도 다 쿠팡 사용 잘만하고 있어서
진짜 전통시장 살리려면
자기들이 전면개편을 해서 완전히 달라지게 리뉴얼을 하고
바뀌던가
아니면 전통시장 뺴고 모든 유통시장을 싸그리 다 날려버리든가
둘중 하나임
근데 후자는 절대 불가능하니까 전자로 해야겠지?
근데 전통시장에 비교적 젊은 축인 사장들은 그래도 위생 결제 손님응대
되게 괜찮게 잘함
근데 나이먹은사람은 바꾸라고해도 절대 안바꿈
아니 못바꿈,
솔직히 위생부터 진짜 걱정인데
그거 걱정하느니 조금 돈 더주고 마트나 쿠팡사는게 나음
막말로 그걸 넘어 설 정도로 가격이 싸냐?
글쎼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는
싼대는 싼대 그걸 찾을만한 시간적노동이 더 아깝긴해. 시장이 작은것도 아니고 길도 들쭉날쭉이고 파는것도 일정하지 않고. 상가 있는쪽들도 그런데 비 상가지역은 답없더라
어머니도 시장에서 배추 상태보다가 쿠팡으로 한번사고 다시는 안감 쿠팡사면 배송까지 되는데
어머니도 시장에서 배추 상태보다가 쿠팡으로 한번사고 다시는 안감 쿠팡사면 배송까지 되는데
난 파주 머무를때는 금촌 오일장 자주 가는데 가격표 붙어 있고 나름 괜찮던데
노점이라 위생 좀 그런 것도 있긴 한데(닭 파는 곳 같은 경우) 그건 씻어서 요리하니까 그러려니 함. 확실히 싸고 싱싱하긴 해서
싼대는 싼대 그걸 찾을만한 시간적노동이 더 아깝긴해. 시장이 작은것도 아니고 길도 들쭉날쭉이고 파는것도 일정하지 않고. 상가 있는쪽들도 그런데 비 상가지역은 답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