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깥에서 사료통두고 먹는신세였는데
너무자주들어오려고해서
점장님이 안에 박스만들어줬어오 먹고자고나갔다가 다시들어와요
귀여워서너무좋아여 가끔 멋대로돌아다닐땐쵸큼 곤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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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자리한켠 내주신 점장과 글쓴님 복받으세요!
자기 사업장에 자리 양보하기가 말이 쉽지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였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우리동네 편의점만 고양이 없어 다른데 다있어 ! ㅠ
저렇게 이쁜 고양이가 있는 편의점이 어딜까요?
일부러 그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러 갈거예요~~
여아인데 임신하지않을까 걱정되네요ㅠㅠ
참편안하게 숙면하시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