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버스에 엄마랑 한 4살?
애기가 탔는데 애기가 자기도 따로 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니까
"딸, 양심적으로 차비도 안 냈으면 엄마 무릎에 걍 앉지?"
하고 존나 쿨하게 무릎에서 놓아주지 않아따...
졸라 웃겨서 폰 보는 척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저기 사람 없는데에.. 앉고시퍼.."
"그럼 다른 사람이 못 앉아."
"사람이 없눈데?"(이해 못함)
(귓가에 속삭임) "돈을 내야 앉혀줘.넌 못 앉음"
저런 애엄마 첨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51452
버스에서 칭얼대는 애기를 대하는 어떤 엄마
- 나, 여자친구 생겼어 [5]
- kla114 | 2016/12/25 03:36 | 5543
- 고민 상담.... [0]
- 0605june | 2016/12/25 03:34 | 2747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한가지만 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5]
- SLR굿럭 | 2016/12/25 03:32 | 2757
- 멜리토닌 [有] [5]
- fklsrgfsdghs | 2016/12/25 03:20 | 4670
- 뽀로로드럼으로 캐롤송을 연주해보았다.에이브이i (by곰인형) [11]
- 별찌찌아저씨 | 2016/12/25 03:15 | 4965
- 저희 편의점고양이(^-^)v [4]
- 소솔 | 2016/12/25 03:10 | 2843
- 오늘의 집회참여 후기 [5]
- Schrott | 2016/12/25 03:06 | 5653
- 버스에서 칭얼대는 애기를 대하는 어떤 엄마 [3]
- zuno | 2016/12/25 03:05 | 5043
- 오늘 일기예보..? [2]
- 0605june | 2016/12/25 03:04 | 4447
- 친구찾는방법.jpg [3]
- WiFi | 2016/12/25 03:03 | 2497
- 저게 어떻게 저기에 있지? [7]
- han태극 | 2016/12/25 03:03 | 7821
- 10년전 날 항상 단백질 부족에 시달리게 했던 그녀 [8]
- 구마적오야붕 | 2016/12/25 03:02 | 3815
- 전생 예측 물론 대박스포 [27]
- 하얀콩떡 | 2016/12/25 03:02 | 4454
- 조대위.. 만만찮은.. [0]
- 불굴의투지 | 2016/12/25 03:02 | 3937
- 광화문 오늘 피켓 [3]
- 유자비 | 2016/12/25 02:59 | 2416
ㅋㅋㅋㅋㅋㅋ
딸 : 엄마도 아까 돈 안 내던데 왜 앉아?
데자뷴가.. 이 글을 왜 아주 오래 전에 본 것 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