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1975년 여성이 성폭O 후 살해되었으나 범인의 옷 말고는 아무런 증거가 없어 미제 사건됨
-> 유전자 감식 기술이 없었음
2.1997년 범인의 옷을 조사해 DNA를 확보했으나 범죄자 DB에 없어 미제 사건 유지
-> 유전자 감식 기술이 본인 또는 친인척 여부만 확인 가능한 수준이어서 그 이상 조사가 불가능
3. 2020년 DNA를 분석해 범인이 이탈리아계인것을 확인. 해당 지역 출신 이민자 이탈리아계 후손들을 모조리 추려 용의자 특정
-> 20년 간 샘플 유전자의 조상과 혈통까지 분석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달되어 드디어 용의자 특정함
4. 용의자가 버린 커피잔을 수거해 유전자 체크. 진범 확인 후 46년만에 체포함
-> 용의자의 유전자를 따로 수집해 확보한 증거와 비교. 진범 체포
이탈리아계 어쩌고 하는거 보면 미국인갑네
그나저나 우주선도 띄우는 미국 정도 되는 나라가
70년대에 유전자 감식 기술이 없었다니
쓰레기를 버린 쓰레기의 최후
있었는데 정확하지가 않았던 시기..
일본만 봐도 이 정확하지 않은 기술로 억울하게
옥살이 하다가 무좌로 출소한 사례도 몇개있음
일단 인간 DNA 지도가 완성된게 아직 20년 겨우지난 2003년임.
유전자 감식 기술은 80년대에 영국에서 최초 개발됨
이탈리아계 어쩌고 하는거 보면 미국인갑네
그나저나 우주선도 띄우는 미국 정도 되는 나라가
70년대에 유전자 감식 기술이 없었다니
난 우리나란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 이탈리아계 혈통 하면 숫자가 적어서 금방 찾아낼수 있을거라 생각 했음 ㅋㅋㅋㅋ
있었는데 정확하지가 않았던 시기..
일본만 봐도 이 정확하지 않은 기술로 억울하게
옥살이 하다가 무좌로 출소한 사례도 몇개있음
유전자 감식 기술은 80년대에 영국에서 최초 개발됨
일단 인간 DNA 지도가 완성된게 아직 20년 겨우지난 2003년임.
https://news.nate.com/view/20220721n06655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1975년 12월 5일 당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의 한 아파트에서 린디 수 비클러(사건 당시 19세)를 살해한 범인이 무려 46년 만에 수사 당국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이래
유전자감식 기술이 발던한게 비교적 근래에 들어서긴함.
쓰레기를 버린 쓰레기의 최후
어우 시원하다.
46년이면 쟤넨 공소시효가 없나?
끈기 쩐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