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뼈 드릴은 작은 공 모양으로 톱니가 달려 있어 갈아내는 식
그래서 부드러운 소재도 같이 갈아버림
(소시지 껍질임)
그런데 새로운 방식의 뼈 드릴은 부드러운 조직을 갈아내지 않는다
단단한 손톱은 갈리지만 살 부분은 갈리지 않는 모습
그 이유는 가운데 들어간 링 모양의 스프링이 탄성이 있는 연조직을 먼저 부딪쳐서 칼날이 닿지 않기 때문
탄성이 없는 딱딱한 물체에 닿으면 링 모양 스프링은 밀리게 되고 칼날이 표면을 깎아 내게 된다
이 드릴의 대단한 점은 스티븐 몰드(채널 주인)가 별다른 훈련 없이도 달걀 껍질만 벗겨 낼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는것
일반적인 뼈 드릴보다 덜 집중해도 단단한 뼈 안쪽의 연조직을 다치지 않게 하기 때문에
좀더 빠른 수술이 가능해짐
빠른 수술 = 빠른 회복
풀 영상 보면 흔들림 저하로 피로도 저감 효과도 있다고 함
중간 (6:35)부터 정육점에서 구한 고기로 갈아내는 장면도 있으니 시청 주의
또또캐~~~ ( 진짜 똑똑함 )
와! 과학기술 의학이 발전한다!
깁스 자를때 쓰는 것도 이런 원리인가? 되게 신기하던데
존나 개쩌네
아니 그럼 그동안 없던 기술이야??
지금껏 내 이빨 갈은 건 저게 아니고??오메....
또또캐~~~ ( 진짜 똑똑함 )
와! 과학기술 의학이 발전한다!
ㄷㄷㄷㄷㄷㄷㄷ
깁스 자를때 쓰는 것도 이런 원리인가? 되게 신기하던데
존나 개쩌네
아니 그럼 그동안 없던 기술이야??
지금껏 내 이빨 갈은 건 저게 아니고??오메....
창의력이 대단하네
저 작은 비트 얼마 할까...사고 싶은데
탄성이 있고 없음으로 구분하는 거구나 대단해!
기술발전이 개쩌네
존1나 비쌀거 같은데? 저 긴 부분 텅스텐으로 만들어야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