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통
캐릭터 밸런스 유기
이 2개가 너무 컸음
다른 디렉터는 병1신 짓 많이 할 지언정
웬만하면 소통하는 제스처만은 취해서 어찌됐던 유저들은 그래도 하겠지 하면서 넘어갔는데
강정호는 불통 하다보니 이미지 자체가 망해버렸음
따져보면 강정호때가 던파 최악인가하면 그건 아닌게
캐릭터 밸런스
이건 강정호때 진각 받아서 더 약해지거나 아니면 비슷한 애들 많아도
상위권과 하위권 데미지 차이 50%정도로 다른 밸런스 개ㅆㅊ 시절만큼은 안났음
진각 늦는것도 코로나 쉴드가 있었고
탈리스만으로 개편 퉁친것도 이것조차 안했던 때 생각하면 최악은 아닌편
그런데 밸런스 유기한거 자체가 유저들에게 이미지 타격이 너무 컸음
안톤 윤명진 시절 캐릭 못쓸정도로 개ㅂㅅ 만들어도 밸패는 해서 강정호보다 이때가 더 낫다는 사람들 있다는거 보면...
방송 자주 해주는 강정호 = 씹종민 아닌지?
강정호가 또 해놓은건 많아서
막상 최악의 디렉터냐 하면 아니긴 했어
솔직히 욱시바가 있는 이상 겜 망하게 하는 새끼 아니면 다 콩라인이긴 함
총검사가 제일 나중에 나왔고 이미 시즌 말인데
그때도 인도석 (헬재료)를 이벤트로 해대서
뭐 농락하는건가? 말 많았지
초기때 받은 여귀검, 남귀검만 존나 수혜 잘 받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2개는 모르겠는데 난 그냥 신화 시스템 그 자체랑 지금보다 더한 랜덤지랄이 싫었음
시로코 오즈마 레이드 융합 보상이랑 검은 연옥이었나? 옵션 등급 랜덤인거 보고 감탄했다니까?
아 그거보다 더한 최악은 진각 패치다
한번에 업뎃 안하고 시즌 내내 직업군 나눠서 하니까 격차 존나 심했어
난 지금 태거시 포함 4태초 뽑는게 더 족같은데...
고유도 전부 랜덤돌려야하고...
컨텐츠 디렉터로서의 소통은 김성욱이나 강정호나 방향에 차이만 있지 비슷하다는 느낌. 윤명진이 특이한 케이스였지.
총괄 디렉터 체제 이후는 권한이 달라져서 동일선에 놓고 평가하기 애매하고.
칼잡이 귀검들만 편애
사실 한 달에 한 번 진각 업뎃은 존나 빨리 해준 건데 억까임
띵진이 시절 2각 3년 걸린 걸 다시 상기시켜 줘야 하나
그렇게 따지면 그것도 억까지
띵진이조차 2각 처음에 반년에 하나 나오던거 평균 2달, 길면 4달로 줄인거임 ㅅㄱ..
단순 비교만 해도 여귀 진각 나오고 다음 남격 진각 반 년 뒤에야 나오면 사람들 존나 거품 물었을 거잖아
그러니까 그런 잣대면 띵진이조차 억까란거고..
뭣보다 2각 시절에 2각 없다고 게임이 티배깅하는 급은 아니었음 무기같은거로
밸런스만 보면 윤명진 때가 더 심각했음
다만 그때는 안톤에 루크 연타석으로 홈런이라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진각을 동시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는 미친 짓을 쳐하면서 눈에 보이는 박탈감을 존나 키워놓음